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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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축 물량은 쌀 45만 톤, 콩 6만 톤 등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송미령)는 올해 공공비축 매입물량과 매입가격 등을 포함한 『2025년 공공비축 시행계획』을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기후변화, 천재지변 등으로 식량 부족 시를 대비하여 주요 식량을 비축하는 공공비축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9.2일 국무회의를 통해 의결된 비축 물량*은 쌀 45만 톤, 콩 6만 톤 등이며, 향후
국민이 묻고, 의료·보험·법률·소비자 전문가와 함께 개선 방안 모색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자동차보험 내 부정수급, 이른바 ‘가짜 환자(나이롱환자)’를 근절하고, 실제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는 충분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과 의료·보험·소비자·법률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일시 / 장소) 9월 9일(화) 오후 1시 30분 ~ 4시 / 포스코타워 역삼 이번 정책토론회는 자동차보험
2003년 임업후계자, 2022년 독림가로 선정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숲경영체험림을 운영하면서, 송이·표고버섯 등을 재배하는 숲뜰애 백규흠(56세) 대표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백 대표는 대학을 졸업하고 정보통신 사업에 종사하다 1995년 고향으로 돌아와 아버지가 가꾸던 숲을 이어받았다. 처음에는 송이 채취로 시작해 점차 다른 품목으로도 시선을 돌려 현재는 산림복합경영을
정금나무(토종블루베리) 10년 연구 성과, 토종 블루베리 활용 길 열리나특허 출원 후 4년간의 특허청심사 대응, 헬리코박터 저감 효능 특허 등록 우리나라 토종 블루베리라고 불리고 있는 ‘정금나무’를 아시나요? 경기도가 국내 산지에 많이 자생하는 토종 블루베리 ‘정금나무’를 활용한 추출물 연구를 10년 동안 진행하고 특허 등록까지 성공했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2021년 11월 2일 경기도청 직무발명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농업 ·농촌 활력화에 1조 1,325억 원 투자2025년 1조 615억 원 대비 6.7%, 연구개발(R&D) 10.0% 증가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활용한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기술 개발병해충 방제·밭농업 기계화 등 현안 해결 기술개발과 확산에 중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이하 농진청)은 내년도 예산안이 올해 대비 6.7%(710억 원) 증가한 1조 1,325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강원 방문의 해' 연계, 7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걷기 여행 활성화 나서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은 강원 걷기 여행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오감트레킹’프로그램을 9월 27일(토), 화천체육관에서 7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감 트레킹’ 프로그램은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五感)을 걷기 코스와 자연스럽게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재단에서 직접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