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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형 기자

다음달 10일까지 다양한 공연·체험 진행 충남도를 대표하는 여름 축제 ‘보령머드축제’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올렸다. 도는 26일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제28회 보령머드축제 개막식’이 열렸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28회를 맞은 보령머드축제는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7일간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

개갑률 높이려면 적기 수확, 폭염기 개갑장 온도 관리 철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인삼 종자 수확철을 맞아 적기 수확과 폭염기개갑장 관리에 만전을 당부했다. 인삼 열매 숙기는 7월 중․하순으로 너무 일찍 수확하면 종실이 불량하고, 늦게 수확하면 개갑 일수가 짧아져 개갑률이 감소하게 되는데, 수확적기는 지역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경북지역은 7월 25일~ 7월 30일이 적당하다. 수확한 인삼 열매는 과육 제거기 등을

화학안전 활동가 양성을 위해 전남·전북에서 무료 교육생 모집화학사고 대응역량 및 협치(거버넌스) 활성화 위한 지역 맞춤형 교육 추진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박봉균)은 지역 내 화학안전 역량 강화와 알권리 개선을 위해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화학안전 시민학교’를 8월 말부터 한 달간 전남‧전북에서 시범 운영하고, 7월 28일부터 교육생을 무료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학교는 화학물질안전원과 올해 2월 출

전국 9개 권역에 ‘마리나항만 예정구역’ 40개소 지정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 이하 해수부)는 중앙항만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제2차(2020~2029) 마리나항만 기본계획 수정계획」(이하 수정계획)을 7월 25일(금) 확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야외 레저활동에 대한 관심 증가와 소규모·개별 관광에 대한 선호 증가로 세계 마리나선박 시장은 확대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국민의 해양레저 수요 증가에 따

강 화 되 는 플 라 스 틱 규 제 선 제 대 응 논 의... 충남도가 전세계적 관심 의제로 대두되고 있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2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과 이동규 기후미래 공동대표, 고영주 아시아기술혁신학회장, 김준범 유럽환경에너지협회장, 부 반 히에우 주한베트남 서기관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플라스틱 혁신을 위한 탈플라스틱 국제

‘시간이 멈춘 기술, 냉동과 해동의 과학’ 주제로 최신 연구 동향 공유학계·연구자 한 자리서 농축산물 품질 유지·기술혁신 모색 농촌진흥청은 7월 28일 오후 2시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시간이 멈춘 기술, 냉동과 해동의 과학’이라는 주제로 ‘제3회 농업 연구개발(R&D) 기술혁신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 국내 식품 냉·해동 기술 전문가와 농촌진흥청 연구자들이 참석해 냉·해동 기술의 과학적

7월 23일(수) 전남 여수, 올해 첫 긴급방류 실시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 이하 해수부)는 여름철 고수온에 의한 양식어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7월 23일(수)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조피볼락(우럭)을 대상으로 올해 첫 긴급방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0일 3차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수산생물 안전을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해수부는 전남해역 등 고수온 피해가 우
가축분뇨 100만톤 고체연료 전환 기반 마련 본격 추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 김종구 실장은 7월 24일 오전 순천광약축협 가축분뇨 자원화시설에서 열리는 가축분 고체연료 생산시설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순천광양축협에 설치하는 가축분 고체연료 생산시설은 가축분을 건조・성형하여 연료로 전환하는 시설로 여기서 생산된 연간 1만톤 수준의 고체연료는 올해 말부터 전량 남부발전으로 공급되어 유
피해 예방을 위한 7일간 수온 예측 정보 추가 제공, 수온 관측망 확대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여름철 반복되는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고해상도 수치모델을 활용한 수온 예측 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수과원은 실시간 해양수산환경 관측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기존의 단순 관측 정보 제공을 넘어, 수온 예측 정보를 추가로 생산하여 제공하기로 했다. *수과원 실시간 해양환경
피해 지원 위해 정부에 건의…2년간 최대 100% 감면 충남도는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2개 시군의 지적측량 수수료를 최대 100% 감면한다고 2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수수료 감면 결정은 해당 지역 주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도의 건의를 지난 24일 정부가 받아들이면서 이뤄졌다. 감면 대상은 16일부터 이어진 호우에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무증상 감염 선별하는 빗자루병 진단기술 특허 출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대추나무의 고질적인 병해인 ‘빗자루병’을 병징 없이도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고감도 진단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대추나무 빗자루병은 파이토플라즈마(Phytoplasma)에 의해 발생한다. 감염 시 가지가 빗자루처럼 총생하고, 꽃이 잎으로 변하는 ‘엽화(葉化)’ 현상이 나타나 과실 생산이 어려워진다. 현재는 항생제 수간주사가 주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막는 사방댐, 올해 1천 개소 설치 계획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사방댐이 집중호우로 인한 흙과 돌을 차단해 마을의 피해를 막는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24일 밝혔다. 사방댐은 집중호우 시 흘러내리는 흙과 돌, 나무 등을 차단해 하류에 있는 마을을 보호하는 산사태 예방시설로 현재까지 산지에 약 1만 5천여 개가 설치됐다.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의 사방댐은 하류에 있는 마을의 산사태 피해 예방
7월 23일~29일 동안 시험 신청접수, 8월 23일(토) 시험 시행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와 울산항만공사(사장 변재영, 이하 ‘공사’)는 2025년부터 국가공인 민간자격으로 시행되는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의 첫 정기 자격검정 시험 신청을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을 해운물류 분야에 접목해 물류 환경의 변화를 이끌어갈
제주 육상양식장에 종자 50만 마리 분양....고부가가치 품종 산업화 첫걸음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참조기 치어 50만 마리를 생산하고 제주도 내 육상양식장에 분양하여 참조기의 종자생산부터 양성, 유통까지 전 과정을 실증하는 양식산업화 실증시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수과원 아열대수산연구소는 지난 7월 15일, 참조기 양식기술을 종자생산업체에 이전하여 생산한 참조기 치어(전장 1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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