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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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짚 발효해 퇴비화’ 탄소 저감형 유기벼 재배기술 개발토양 유기물 16% 증가, 메탄 배출량 5.2배 감소, 순온난화지수도 87% 줄어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메탄 배출량은 줄이면서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이는 탄소 저감형 유기벼 재배 기술을 개발했다. 벼 재배 후 남는 볏짚은 토양 유기물 공급원으로 토양의 물리‧화학성을 개선하고 생물 다양성을 늘리는 등 토양을 건강하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물을
사료가치 우수한 ‘광평옥’, ‘광평옥2호’, ‘다청옥’ 10월 중순까지 전국 농협·축협, 한국낙농육우협회, 한국농업기술진흥원으로 신청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수입종보다 저렴하면서 수량도 많은 국산 사료용 옥수수 특성과 종자 신청 방법을 소개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국산 사료용 옥수수 중에는 ‘광평옥’, ‘다청옥’, ‘신황옥’이 보급되고 있다. 내년부터는 논 재배 적응성이 우수하고 다수성 품종인 ‘광평옥2호’
강원특별자치도, 반려동물 숙박대전으로 새로운 여행 수요 선점 강원특별자치도(이하 도)와 강원관광재단(이하 재단)은 반려생활 플랫폼(웹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협업하여 9월 15일(월)부터 강원 반려동물 동반 숙박대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성장하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에 대응해 강원을 반려인 맞춤형 관광지로 선도하기 위한 전략적 프로그램이다. 한국관광공사의 ‘2024 반려동물 동반 여행 현
「AI 고용서비스 로드맵(’25~’27년)」 발표, 신규 4종 AI 고용서비스 공개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9월 12일 서울고용센터에서 열린 「인공지능(이하, ‘AI’)으로 여는 고용서비스 오픈토크」에서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지원하는 신규 “AI 고용서비스” 4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서비스는 구직자를 위한 △지능형 직업심리검사, △데이터 기반 취업확률, △AI 직업훈련 추천과 구인기업을 위한 △구인공고 AI
완도 전복, 세계시장 진출 본격화... 전남 완도의 대표 특산물 전복이 세계 식탁으로 향한다. 더풀문㈜(대표 유장영)은 12일 완도군 전남해양바이오연구센터에서 전복가공품 3종의 캐나다 수출 선적식을 열고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박지원 국회의원, 완도군의회 의원, 완도군청 관계자, 회사 임직원 등이 참석해 수출 성과를 축하했다. 수출되는 제품은 ‘완도보이(WandoBoy)’ 브랜드로 캐나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정부양곡 대여로 쌀 수급 안정 도모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