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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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동포 지역 정착 어려움 던다...세무·노무·행정·법무 등 지원 충남도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아산 가족센터 본원에서 도내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찾아가는 전문가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도가 주최하고, 충남외국인글로벌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컨설팅은 지난 7월 고려인 동포 간담회 의견을 바탕으로 고려인 동포들이 지역 정착 과정에서 겪는 여러 분야별 어려움에 대해

17・18코스 종점에서 ‘직화 닭목살 구이’, ‘닭발편육’ 활용한 세트 메뉴 판매이벤트 부스 마련해 하림몰 상품권, 이색 굿즈 등 경품 제공 수익금 전액 마을 부녀회에 기부...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2025 제주올레걷기축제’에 제품을 후원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올레꾼들에게 특별한 닭고기 요리를 선보인다. ‘제주올레걷기축제’는 하루 한 코스씩 제주올레 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만끽하고, 문화・예술 공

국표원,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열(PVT) 복합 모듈」 KS 제정 고시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김대자, 이하 “국표원”)은 10월 31일(금), 태양에너지로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태양광 열(PhotoVoltaic Thermal, PVT) 복합 모듈에 대한 국가표준(KS)*을 세계 최초로 제정 고시하였다고 밝혔다.* KS B 8297, 「결정질 실리콘

31일 예타 대상사업 선정, 내년 예비타당성 조사 시행디지털 전환을 통한 대한민국 수출1번지 위상 제고 및 수출거점 실현 기대 경남도는 31일 기획재정부 제10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해양신도시 내 공공부지 33,089제곱미터(㎡)에 지식기반·정보통신 산업, 첨단제조업 등을 유치해 고부가

국내외 22개국 326개사 참가, 발효식품의 세계 트렌드 한눈에전통주특별전, 어린이뮤지컬 등 콘텐츠 다양화로 관람객 만족도 제고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제23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를 개최한다. ‘발효, K-푸드의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국내외 22개국, 326개 기업이 참가하여 전 세계 다양한 발효식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

중앙정부 차원의 바가지요금 신고 창구 체계로 정비, ‘지역번호 + 120’과 ‘1330’ 연계 운영내외국인 누구나,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신고할 수 있는 관광환경 조성 정부는 관광객이 현장에서 겪는 불편을 더욱 쉽고 빠르게 신고할 수 있도록 지자체별로 분산된 바가지요금 신고 창구를 정비하고, 정보무늬(QR코드) 기반의 간편 신고 방식을 도입한다. 그동안 관광객은 지역마다 관광 불편 신고 창구가 달라 어디에 신고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