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국회 정책
농축산
수산어업
식품
유통
오피니언
전국
귀농(어)
이슈
재생에너지
기후위기 / 환경

당신의 생생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한국농어민뉴스] ’25년 우리 동네 교통문화 얼마나 달라졌을까?
입력 : 2026-02-01 11:25

전년 대비 교통문화지수 0.61점 상승(’2480.73’2581.34)

강원 원주, 경북 상주, 충북 괴산, 인천 계양, 전남 보성우수 지방정부 선정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이 전국 229 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25년 교통문화지수* 81.34점으로 전년(80.73) 대비 0.61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국가승인통계로 매년 전국 229개 시··(인구 30만 이상 시, 인구 30만 미만 시, , 4개 그룹) 대상, 운전행태·보행행태·교통안전 항목에 대한 지표를 평가하여 지수화

 

이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법규 준수 수준이 전반적으로 개선되어, 국민의 일상 속 교통안전 의식이 점차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조사 항목별 결과

 

전국 운전행태 조사 결과, 최근 5년간 대부분의 지표가 꾸준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륜차 승차자 안전모 착용률(’2393.95%’2597.16%), 안전띠 착용 준수율(’2384.93%’2585.38%), 음주운전 금지 준수율(’2396.78% 2597.92%), 운전 중 스마트기기 미사용 준수율(’2361.07%’2564.32%),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2381.82%’2582.29%)은 최근 2년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신호준수율(’2496.80%’2596.65%)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해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 활동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국 보행행태 조사 결과,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2492.46%’2592.80%), 횡단 중 스마트기기 미사용 준수율(’2485.30%’2585.86%)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반면, 무단횡단 금지 준수율(’2474.66%’2573.44%)은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보행자 안전을 위한 생활 밀착형 대책과 인식 개선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한편, 지방정부의 교통안전 관심과 노력 증가로 교통안전 행정노력도(’247.42’258.26) 점수는 상승했으나, 교통사고 사상자수(’2410.03’259.65) 점수는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정부별 조사 결과

 

’25년 교통문화지수 조사 결과, 강원 원주시(91.58, 인구 30만 이상 시), 경북 상주시(87.62, 인구 30만 미만 시), 충북 괴산군(88.72, 군 지역), 인천 계양구(89.56, 자치구)각각 1위로 선정됐다.

 

또한, 전국 229개 지방정부 중 전년 대비 교통문화지수 개선율이 가장 높은 지방정부전남 보성군(86.37, ’24C’25A등급)이 선정됐다.

 

이번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된 지방정부는 특히 교통안전 예산 확보 노력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지방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현장 중심의 교통안전 정책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우수 지방정부

 

구분

지방정부

우수평가 내용

30

이상 시

강원 원주시

운전·보행행태 준수율 그룹 1(안전띠 착용률, 횡단신호 준수율 전국 1)

교통안전 우수(보행자 사상자수 그룹 내 1)

30

미만 시

경북 상주시

운전행태 상위(신호준수율 1,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 4)

교통안전 상위(사업용 자동차 사상자수 및 지방정부 교통안전 전문성 확보 A등급)

충북 괴산군

운전행태 상위(이륜차 안전모 1, 안전띠 착용률 5)

교통안전 상위(보행자 사상자수 및 지방정부 행정노력도 A등급)

자치구

천 계양구

교통안전 상위(보행자·사업용 사상자수 및 지방정부 교통안전 전문성 확보 A등급)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 노력(통학로 시설개선 및 합동 캠페인 등)

개선 우수

전남 보성군

운전행태 개선(정지선 준수율·신호준수율·방향지시등 점등률 상승, 474)

교통안전 개선(자동차 사상자수 감소, 교통사고 발생정도 5127)

 

최근 5년간 교통문화지수 결과는 국토교통 통계누리 누리집(http://stat.molit.go.kr)에서 확인 가능

 

이와 관련하여 국토교통부는 교통문화지수 하위 20%이내 시··구 중 조사를 신청한 4개 지방정부를 선정, 맞춤형 개선안을 마련하는 교통안전 특별실태조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타 조사 결과, 고속도로 안전띠 운전자 착용률(’2383.84%2585.01%) 점진적인 상승 흐름을 보였으나,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2369.41%2569.65%)은 운전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여, 전좌석 안전띠 착용 문화 확산을 위한 추가적인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유아용 카시트 착용률은 고속도로에서는 ’2366.67%에서 2566.25%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고, 도시부도로에서는 ’2358.86%에서 2560.07% 소폭 상승했다.

 

개인형 이동장치와 이륜자동차 관련 조사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주행방향 준수율(’2396.18%2597.31%)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륜자동차 주행 준수율*(’2359.39%2563.82%) 개선 흐름을 보였다.

 

* 불법주행(신호위반, 인도침범, 역주행, 차로위반, 정지선 위반, 불법유턴)을 하지 않고 교통법규를 준수한 비율

 

국토교통부 정채교 종합교통정책관은 지방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노력이 현장에서 점차 성과로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지방정부·경찰과 협조하여 신호준수와 무단횡단 금지 등 생활 속 교통법규 준수가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교통문화 개선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어민뉴스 앱다운 받기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총 의견수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후원계좌
Copyright by 한국농어민뉴스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