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00개 자율관리어업 공동체의 운영 내실화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자율관리어업 활성화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지난달 말 선정되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수행 대표기관으로서 역할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어업인이 주체가 되어 수산자원을 자율적으로 관리하고 공동체 중심의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정책사업으로, 공단은 전국 약 1,100개 자율관리어업 공동체의 운영 내실화와 정책 지원 기능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공단은 관련 정책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사업 운영 전반을 지원하고, 추진 과정에서 도출되는 성과와 현장 의견을 정책에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공단이 보유한 수산자원 조사·연구, 자원조성 및 관리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실태조사 △활동 실적 평가 지원 △교육·홍보 및 기술 교류 등 사업 전반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동체별 운영 여건과 자원관리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자율관리어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특히, 참여 어업인의 자발적인 관리 노력을 장려하기 위하여 수산자원 관리 측면에서 우수한 활동을 수행한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를 매월 홍보하는 방안 검토 등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공단은 관계기관 및 현장 공동체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자율관리어업이 단기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역 단위의 지속가능한 어업관리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 김종덕 이사장은 “이번 사업 수행을 통해 자율관리어업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제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과 현장을 잇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어업인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한 수산자원 관리체계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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