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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국제해조류심포지엄 2026 개최…해조류 산업·블루카본·바이오에너지 미래 전략 집중 논의
입력 : 2026-04-10 09:48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연계 행사, 국내외 전문가 300명 참여기후변화 대응·스마트양식·해조류 활용 산업 확대

 완도 국제해조류심포지엄 2026 개최…해조류 산업·블루카본·바이오에너지 미래 전략 집중 논의

[한국농어민뉴스] 전남 완도군이 해조류 산업의 미래 전략과 기후변화 대응 해법을 모색하는 국제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해조류 블루카본, 바이오에너지, 스마트양식 등 글로벌 핵심 이슈가 집중 논의되며 관련 산업의 성장 방향이 제시될 전망이다.

 

완도군은 52일부터 7일까지 완도 해변공원과 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 미래를 주제로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박람회 기간 중 5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조선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서 완도국제해조류심포지엄이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완도군이 주최하고 한국조류학회가 주관하며, 해조류 산업 발전과 학술 교류를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내외 조류학 연구자, 해조류 산업 관계자, 정부 및 유관기관, 어업인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연구 성과와 산업 현안을 공유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해조류 블루카본(IPCC 인증) 연구 동향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한 국제 협력 기후변화 대응 고수온 적합형 양식종 개발 전통 양식과 스마트양식(육상·외해)의 공존 전략 해조류 바이오매스 기반 기후테크 활용 가능성 등 핵심 주제가 다뤄진다.

 

또한 해조류를 활용한 바이오 플라스틱, 바이오가스, 배양육 및 대체육, 수산·축산 사료, 친환경 비료 등 고부가가치 산업 확장 가능성도 집중 논의된다. 이는 해조류가 단순 식품 자원을 넘어 탄소중립과 친환경 산업의 핵심 소재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조 강연으로는 캐나다의 알란 크리칠리 박사와 KAIST 김승도 교수가 참여해 글로벌 해조류 연구 동향과 기술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기후변화와 유해 조류 증가가 해조류 생산에 미치는 영향과 대발생 전망 등 현장 밀착형 이슈도 심도 있게 다뤄진다.

 

완도군은 해외 연사들을 대상으로 해조류 및 전복 양식장 현장 방문 프로그램도 운영해 한국 해조류 산업의 경쟁력을 직접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국제해조류심포지엄은 해조류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블루카본 기반 탄소중립 실현, 스마트양식 기술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정책·산업적 성과를 도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 국제해조류심포지엄 2026 개최…해조류 산업·블루카본·바이오에너지 미래 전략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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