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수 김신 후보 도서지역 발전 전략, 교통 인프라·전복 산업·생활SOC 개선 집중

[한국농어민뉴스] 완도군수 예비후보 김신이 노화도와 보길도를 방문해 도서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공약과 지역 맞춤형 정책 방향을 구체화했다. 이번 일정은 현장 중심 점검과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실효성 높은 지역 발전 전략을 제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김신 후보는 노화도·보길도가 완도 미래 성장의 중심 축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교통, 산업, 생활 전반에 걸친 구조적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도서지역 특성상 교통 접근성이 경제 활성화와 직결된다는 점에서 인프라 확충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완도-노화 해저 침매터널 건설과 노화-소안 연도교 조기 착공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해저터널과 연도교 구축을 통해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을 완성하고 이동 시간 단축, 물류 효율 개선,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완도 교통 인프라 개선과 도서지역 접근성 강화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 분야에서는 완도 대표 특산물인 전복 산업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김신 후보는 “노화도와 보길도는 전국적인 전복 생산지이지만 가공·유통 기반이 부족하다”고 진단하며, 대규모 전복 가공시설 구축과 유통 체계 고도화, 수출 확대 정책을 통해 전복 산업을 지역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복 대중화를 통해 내수 시장 확대까지 병행해 어가 소득 증대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생활SOC 확충도 주요 정책으로 포함됐다. 안정적인 식수 공급을 위한 상수관로 추가 설치와 가압장 구축, 주민 여가를 위한 파크골프장과 해안 데크길 조성 등 생활 인프라 개선이 추진된다. 더불어 농업 예산 확대를 통해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도서지역 생활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김신 후보는 “노화도·보길도는 단순한 섬이 아니라 완도의 미래를 이끄는 전략 거점”이라며 “해저터널과 연도교를 통한 교통 혁신, 전복 산업 고도화, 생활SOC 확충이 함께 이뤄지는 종합 발전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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