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 신규농업인 교육…밭작물·채소·과수 3일 집중교육, 화성 교육센터 운영

[한국농어민뉴스] 경기도가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기초 영농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초보 농업인을 위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초기 영농 실패를 줄이고 정착률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오는 30일까지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준비 단계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초 재배 기술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교육 대상은 접수 시작일 기준 경기도민과 귀농·귀촌 희망자이며, 농업 경험이 부족한 신규농업인을 중심으로 선발된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서울·인천 시민도 지자체 협약에 따라 정원의 5% 이내에서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경기도농업기술교육센터에서 실시된다. 프로그램은 밭작물 기초, 채소 재배 기초, 과수 재배 기초 등 실제 농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신청 방법은 교육센터 방문 접수 또는 등기우편 제출이 가능하며,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지원된다. 접수 절차를 간소화해 예비 농업인의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이번 귀농귀촌 교육을 통해 초기 농업인의 기술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체계적인 교육 기반을 통해 농촌 정착 성공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단기간 내 기초 영농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조정주 원장은 “귀농·귀촌의 성공은 초기 기초 기술 습득 여부에 크게 좌우된다”며 “이번 기초영농기술반 교육이 초보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고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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