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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안면도 꽃지해안공원서 5월 24일까지 개최
입력 : 2026-04-25 08:43

충남 태안 원예치유·스마트농업 총망라AI 체험·국제정원·치유관광벨트 본격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안면도 꽃지해안공원서 5월 24일까지 개최

[한국농어민뉴스] 충남 태안 안면도에서 원예와 치유를 결합한 대규모 국제행사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개막하며 치유농업과 관광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5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에서 개막식을 열고 30일간의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524일까지 진행되며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꽃처럼 피어나는 치유의 시간을 슬로건으로, 원예·치유·스마트농업을 결합한 복합형 박람회로 구성됐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콘텐츠를 대거 도입해 기존 꽃박람회와 차별화된 점이 특징이다.

 

전시·체험 공간은 특별관, 치유농업관, 국제교류관, 산업관·충남스마트농업관, 원예치유체험관, 플라워마켓, 시군관 등으로 구성됐다.

 

특별관에서는 AI 라이브 스케치를 활용한 나만의 꽃 맵핑’, 꽃과 교감하는 오디오 인터랙션, 꽃밭 체험 등 첨단 기술과 원예를 결합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치유농업관에서는 가상현실(VR) 기반 치유농업 체험과 동물 교감 프로그램, 생애주기별 원예 체험, 정밀 분석 기반 치유 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국제교류관에서는 네덜란드, 미국, 이탈리아 등 16개국이 참여한 꽃 동화정원이 조성돼 글로벌 원예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동화 속 정원을 체험하는 몰입형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산업관과 충남스마트농업관에서는 딸기 업다운 재배 시스템, 온실 로봇 등 첨단 농업기술과 스마트팜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원예치유산업의 미래 비전도 제시된다.

 

이와 함께 반려식물 분갈이, 꽃차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원예치유체험관과 지역 화훼농가 60곳이 참여하는 플라워마켓, 충남 15개 시군의 관광·치유 자원을 소개하는 시군관도 마련됐다.

 

야외 공간에는 자연 속 치유를 체험할 수 있는 정원 콘텐츠가 확대됐다. 세계 최초 AI 감정 분석 기술을 적용한 나만의 치유정원을 비롯해 세계 작가정원, 감성 일러스트 정원 등이 조성돼 관람객의 오감을 자극한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안면도 꽃지해안공원서 5월 24일까지 개최

행사 기간 동안 키자니아 직업 체험, 국악·연극·밴드 공연, 치유 쿠킹쇼, 치유가요제, 모래조각 전시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개막식에는 김태흠 충남지사와 관람객 등 5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연과 드론쇼 등 다채로운 행사로 박람회의 시작을 알렸다.

김태흠 지사는 이번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세계 최초로 꽃과 치유를 결합한 글로벌 행사라며 충남은 이를 계기로 원예치유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태안을 중심으로 해양치유센터, 안면도 수목원, 지방정원을 연결한 치유관광벨트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안면도 꽃지해안공원서 5월 24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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