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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기자

고금의 단일화가 완도의 미래를 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완도군민, 그리고 고금면민 여러분. 다가오는 완도군수 선거를 앞두고 깊은 고민 끝에 저는 불출마를 결심했습니다. 그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시에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35년간 완도군청에서 공직자로 봉직하며, 지역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해왔습니다. 특히 경제산업국장으로 근무하며 완도의 미래산업 기반을 다지고

시설내 고온다습, 환기불량은 병원균과 해충의 번식 촉진시설상추 대표 병해 시들음병, 잿빛곰팡이병 관리 필요 최근 잦은 강우로 인하여 시설재배 상추에서 시들음병, 잿빛곰팡이병 등 병해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철저한 병해충 관리를 당부하였다. 상추 시설재배는 외부환경으로부터 작물을 보호하여 안정적인 생산을 가능하게 하지만 고온다습하거나 환기가 불량한 시설 환경은 병원균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기능성 강화 기술 현장 실증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5일 논산시 흰점박이꽃무지 사육 농가에서 ‘홍삼 부산물 활용 꽃벵이 기능성 향상 기술’ 현장실증 평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도를 대표하는 특산물인 홍삼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홍삼박’을 꽃벵이 사육 과정에서 배변유도섭식물로 활용하는 것이 골자이다. 연구 결과, 홍삼박은 기존 찹쌀이나 채소류보다 기능성 성분이 풍부하

현장 평가회를 통한 신품종 소개로 농업인 관심 집중포도 재배 품종의 다양화로 국내외 새로운 시장 개척 전북수출포도연구회는 9월 8일 남원시 지리산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전북 포도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수출 품종의 다변화를 위한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0 여종의 국내외 재배 품종에 대한 특성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 농업인 뿐 아니라 포도 산업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은 행사로 성황을 이뤘다.국내 포도 수출은

서해선 활성화 위한 당진 관광상품 운영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27일 ‘충남 투어패스 힐링 당진 여행’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당진시, 코레일관광개발과 협력해 개발한 이번 여행 상품은 서해선 열차 왕복 좌석표와 충남 투어패스, 당진 시티투어버스를 결합한 상품으로 서해선 이용 활성화 및 수도권 관광객 유치가 목표다. 상품 가격은 2만 800원이며, 구매 고

제21대 대선 공로 인정…완도군수 출마 준비 박차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전남부위원장 신영균(63) 씨가 민주당 ‘당대표 1급포상’을 수상한 사실이 최근 알려졌다. 민주당은 지난 7월 30일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신 부위원장을 포상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김병기 원내대표(당대표 직무대행) 명의로 1급포상을 수여했다. 신 부위원장은 대선 당시 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전

‘2025 충남 드론 페스타’…체험·라이트쇼 등 볼거리 풍성 충남도가 오는 20일 도청 일원에서 ‘2025 충청남도 드론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드론에 대한 도민의 이해와 관심을 증진하고 도내 드론 저변을 확산하고자 마련한다. 도가 주최·주관하며, 국토교통부와 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드론스포츠 선수단과 관람객 등 1만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프로그램
청년창농타운에서 성장...제품 개발부터 매출 성장까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28일 전남형 청년창업 사관학교 입교 기업인 (주)팜투글로벌이 자체 개발한 ‘코코넛 그래놀라’ 제품을 중국에 첫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된 코코넛 그래놀라는 약 4천만 원 상당으로, 오는 10월 나주시가 주관하는 해외 판촉행사 지원을 통해 중국 상하이 ‘전라남도 상설 할인 판매장’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팜투
국비 1,138억 원 투입 2030년 하반기 개관 목표 추진 본격화 완도군의 숙원이었던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사업’이 20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하며 사업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은 해양수산부 주관, 국비 1,138억 원을 투입하여 완도군 청해진 유적지 일원에 부지 46,886㎡, 연면적 14,414㎡ 규모로 조성되며, 2030년 하반기 개관할 예정이
완도 전복산업의 미래 발전방안,생산,유통,소비 등3가지 측면에서 제언​신영균 전) 완도군 경제산업국장 우리나라 전복 생산량의 80% 이상 차지하는 완도 전복산업이 최근 가격 폭락과 소비 위축의 ‘이중고’에 시달리면서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다. 계속된 공급 과잉과 경기 침체로 어가들의 경영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전복산업의 현재 위기를 체질 개선과 새로운 도약의 발판 삼아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마련
김신 전) 군의원의 행정 경륜과 겸손의 지도력 이재명식 소통의 행정 실천! 김신 완도군수 출마 예정자(소개) △ 성명:김신(63년 완도읍 출신)△ 주요 경력 : 전) 완도군의회 의원. 현) 완도군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 현) 더불어민주당 완도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완도에서 태어나 학업과 군 복무로 고향을 떠났던 10여 년을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50년 넘게 완도와 함께 살아왔습니다. 청년운동과 시민사회 활동을 거쳐 8년
에너지 바우처(이용권) 사업 시행 중, 12월 31일까지 신청 완도군은 취약계층의 냉난방 사용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2025년도 에너지 바우처 사업」을 시행 중이다. 에너지 바우처(이용권) 사업은 냉난방에 필수적인 에너지(전기, 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사용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하절기 전기 요금 차감, 동절기 난방 연료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소득 기준과 세대원 특성 기준
귀산촌 후 3대째 임업경영…임산물 가공품 개발 앞장초기 정착 어려움 가공 차별화·지역 협력 등으로 극복 전라남도는 8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구례 토지면에서 두릅, 고사리, 음나무, 초피 등 다양한 임산물을 재배하고 가공품까지 생산하는 청년 임업인 문준호 임업후계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준호 임업후계자는 3대째 이어진 가업을 잇고자 고향 구례 지리산 피아골 자락 원기마을에 귀촌해 임업경영체 ‘지리담’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컬대학 비전·혁신전략 보고회서 업무협약1국 1해양대학…초광역 통합대학 청사진 제시 전라남도는 25일 부산시, 한국해양대, 목포해양대와 함께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글로컬대학 비전 및 혁신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글로컬대학30 공동 추진 협약을 했다. 행사에선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정책에 따라 지역 해양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초광역 협력모델을 구상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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