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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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마량항·해남 어란진항·영광 계마항성쾌적한 어항환경 조성·어민 삶의 질 높이고 관광기반 다져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 클린(CLEAN) 국가어항 조성사업’ 공모에서 전국 7개 선정 어항 중 3곳을 차지하며, 전국 최다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CLEAN국가어항 : Clearance(비움), Location(공간분리),Environment(환경개선), All New(새로움) ‘CLEAN
총 5억 원 투입 완도읍 장좌리 등 5개 어촌계 대상 실시 완도군이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을 위해 양식 어장 정화 사업을 추진한다. 양식 어장 정화는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양식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해양 침적 폐기물을 수거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5억 원을 투입하여 완도읍 장좌리 등 5개 어촌계 양식 어장(763ha)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매년 어촌계 단위로 신청을 받아 어촌계 면허 유효기
17개 시도 선수·임원 등 2천여 명 참가, 대회 성공 개최 준비 박차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남도와 전남도체육회가 주관하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펼쳐진다. 완도군에서는 체조와 족구 두 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 지난 대회를 기준으로 두 종목의 선수·임원 등 2천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17개 시도의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완도
섬·바다·봄꽃 등 다양한 테마 21개 코스 5월 말까지 운행 전남지역 매력있는 관광명소 곳곳을 합리적 가격에 버스로 여행하는 ‘남도한바퀴’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봄을 맞아 남도의 섬과 바다, 아름다운 봄꽃 정취를 만끽할 다양한 테마의 21개 코스를 오는 5월 말까지 운행한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여행상품을 1만 2천900~2만 7천900원 사이의 합리적 가격으로 운행하고 있다. 특
‘바실러스 HN01’고구마덩이줄기썩음병 방제, 세계최초 특허 추진 해남군이 고구마 재배시 최대 악성 병해로 꼽히는 덩이줄기썩음병을 잡는 미생물을 개발, 실증시험에 착수했다. 개발한 미생물은 식물 내부에 공생하는 미생물인 내생균(endophyte)으로써, 고구마에서 분리했다. 고구마줄기썩음병 잡는 미생물 개발은 세계 최초로, 명품 해남고구마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바실러스 H
시군별 양식장 정비·단속 방향 공유하며 본격 대응체계 돌입 전라남도는 ‘2026년산 김 불법 양식시설 사전 차단 킥오프 회의’를 지난 16일 전남해양수산과학원에서 열어 시군별 불법 김 양식장 정비계획과 단속 방향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남도와 12개 시군의 양식어장 정비 및 불법어업 지도·단속 담당자 등 25명이 참석해 2026년산 김 양식어장 정비 방향, 김 양식 초기 불법 양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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