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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기자

귀산촌 후 3대째 임업경영…임산물 가공품 개발 앞장초기 정착 어려움 가공 차별화·지역 협력 등으로 극복 전라남도는 8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구례 토지면에서 두릅, 고사리, 음나무, 초피 등 다양한 임산물을 재배하고 가공품까지 생산하는 청년 임업인 문준호 임업후계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준호 임업후계자는 3대째 이어진 가업을 잇고자 고향 구례 지리산 피아골 자락 원기마을에 귀촌해 임업경영체 ‘지리담’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컬대학 비전·혁신전략 보고회서 업무협약1국 1해양대학…초광역 통합대학 청사진 제시 전라남도는 25일 부산시, 한국해양대, 목포해양대와 함께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글로컬대학 비전 및 혁신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글로컬대학30 공동 추진 협약을 했다. 행사에선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정책에 따라 지역 해양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초광역 협력모델을 구상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했다.

운행 요금 기본 2시간에 5만 원, 이용일 2일 전 예약 필수 완도군이 ‘2025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관광 택시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완도 관광 택시는 타 지역 관광객이 주요 관광지와 숨은 명소 등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택시 기사와 함께 이동하며 관광지 해설과 여행 동선을 안내해 주는 사업이다. 완도 관광 택시는 도서 지역이 아닌 체도권인 완도읍, 군외면, 신지

총 14억 투입, 접수,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보조금 지원 완도군은 온실가스 감축 및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전기 자동차·이륜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하반기에는 총 사업비 14억 2천만 원을 투입해 전기 자동차 130대(승용 85대, 화물 45대), 전기 이륜차 27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보조금 지원 금액은 차종별·규모별로 차등 지원하며, 전기 승용차의 경우 1대당 최대 1,03

52억 투입, 지상 2층 규모 건립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8일 금일읍사무소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해 이철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신의준 도의원, 김양훈 완도군의회 의장, 완도군 의원, 지역 기관 단체장, 금일읍민, 재경·재광 향우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신청사 건립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용역 착수…입지 적합성·부처 정책 연계 등 로드맵 마련키로 전라남도는 ‘해양수산 기후변화 대응센터 설립 유치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지난 8일 도청에서 열어 센터 유치와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용역은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나라 해양환경 변화와 어가 경영에 큰 피해를 유발하는 어업재해를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가 차원의 종합적 대응 역량을 갖춘 범국가적 전문기관을 전남에 유치하기

양식어가 인력난 해소위한 전남도 건의 반영돼 기본계획 개정 전라남도는 2025년 하반기 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기본계획이 지난 6월 24일 개정돼 그동안 어업 분야 허용·적용 업종에서 제외됐던 굴 해상 채취가 포함돼 양식어가 인력난 해소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기본계획은 파종기·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단기간 발생하는 농·어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해외 입국 계절근로자 제도’
임산 소득 다각화·기술 자문 등 청년 임업인 멘토 활약 전라남도는 7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장흥 장동면에서 산약초를 생산하는 이정은 임업후계자를 선정했다. 이정은 임업후계자는 2005년 임산물 생산을 시작한 이후 안정적 임산물 판로 개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화장품과 건강기능성 식품 재료로 활용가능한 산약초 대규모 재배 체계를 구축했다. 현재는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갖춘 선진 임업인이다. 주로 생산하는 임산물
보고회 의견 반영 기본계획 수립, 정부 국제 행사 신청 등 추진 완도군은 지난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8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2028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2028년 4월 21일부터 5월 14일까지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해조류, 생명의 기원에서 인류의 미래로’라는 주제로 해조류 이해관 등 7개 전시관 운영과 국제 해조
청해진 유적의 가치와 장보고 대사의 위업 재조명 완도군이 청해진 유적의 국가유산 지정 40주년을 맞아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완도생활문화센터에서 ‘2025 장보고 국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9세기의 장보고와 21세기의 장보고’를 주제로 열리는 학술회의는 동아시아 해양 네트워크의 중심 인물이었던 장보고 대사의 위업과 정신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회의는 완도군이 주최하고,
전남산 친환경 목재 건축물, 체험교육 등 다양한 공간 갖춰목재 산업 활성화·친환경성 홍보·탄소중립 정책 기여 기대 전라남도산림연구원(원장 오득실)은 숲 관광과 힐링 명소인 연구원에 목재문화·체험교육 등 편익시설을 갖춘 목재누리센터 건립을 위한 사전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설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목재누리센터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국비 65억 원 등 총 13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전남산 목재를 적극
기본 프로그램 50장 구매 시 60%, 프리미엄 20장 40% 할인7월 18일까지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 현장 판매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에서 ‘2025 완도 방문의 해’ 기념과 여름철을 맞아 입장권을 최대 50% 할인하는 파격 이벤트를 준비했다. 공단은 많은 사람들이 완도해양치유센터를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다양한 해양치유 테라피를 통해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할인
완도군민의 결집된 민심과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분명히 드러낸 결과...김신 | 완도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6·3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 선택을 받아 당선되었다. 그 과정에서 전남 완도군은 전국 최고 득표율인 89.90%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정치 1번지’로서의 명성을 굳건히 지켰다. 이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 완도군민의 결집된 민심과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분명히 드러낸 결과다. 이번 성과는
완도 군민의 삶이 더 풍요롭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신영균 / 전 완도군 경제산업국장 호국보훈의 달, 6월입니다. 숨 가쁘게 달려온 일상의 분주함을 멈추고 겸허히 옷깃을 여미는 시간입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기꺼이 모든 걸 바치셨던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 우리가 누리는 이 땅에 자유와 번영이 가능할 수 있었을까요. 선열들의 피와 땀으로 지켜낸 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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