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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시화MTV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준공…2.5MW 직접PPA로 산업단지 RE100 가속
입력 : 2026-04-28 15:49

LX판토스 물류센터 지붕 활용, 전기료 절감·온실가스 850톤 감축 기대

 경기도 안산 시화MTV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준공…2.5MW 직접PPA로 산업단지 RE100 가속

[한국농어민뉴스] 경기도가 안산 시화MTV 산업단지 내 대규모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하며 산업단지 RE100’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물류센터 지붕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도심형 재생에너지 모델로, 전력비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동시에 겨냥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경기도는 28일 안산시 단원구 시화MTV LX판토스 물류센터에서 직접PPA(전력구매계약) 기반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전소는 지붕 면적 약 18,232, 축구장 2.5개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 발전용량 2.5MW로 경기도 내 직접PPA 태양광 시설 가운데 최대 규모다. 연간 약 850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사업은 경기도 산업단지 RE100 투자 협약기관인 한국동서발전이 발전 설비를 구축하고, 물류기업 LX판토스가 생산 전력을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직접 구매하는 직접PPA’ 방식으로 추진됐다. 수도권 내 대규모 부지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공장 및 물류센터 지붕을 활용한 유휴공간 재생에너지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태양광 발전소를 통해 LX판토스는 전기요금 절감은 물론,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에 따른 RE100 이행 기반을 확보하고 일부 임대수익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붕형 태양광은 전기료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RE100 대응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이라며 산업단지 RE100 정책을 통해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산업단지 내 태양광 확산을 위해 제도 개선과 민관 협력, 금융 지원 등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 중이다. 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 변경을 통해 태양광 발전이 가능한 산업단지를 2023년 대비 2025년까지 3배 이상 확대했으며, 현재 도내 산업단지 면적의 약 98%에서 발전사업이 가능해졌다.

 

또한 경기산단 RE100 추진단을 운영해 기업 참여를 확대하고 있으며, 태양광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저금리 에너지 융자 지원과 인센티브 제공도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장님을 위한 성공하는 지붕 태양광 가이드발간, 현장 설명회 및 간담회 등을 통해 기업 맞춤형 도입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이번 안산 시화MTV 사례는 산업단지 유휴공간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확산 모델로, 향후 전국 산업단지 RE100 확산의 기준 사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경기도 안산 시화MTV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준공…2.5MW 직접PPA로 산업단지 RE100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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