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국회 정책
농축산
수산어업
식품
유통
오피니언
전국
귀농(어)
이슈
재생에너지
기후위기 / 환경

당신의 생생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완도 청산도·보길도 ‘섬섬 걸을래’ 선정…해양치유 결합 체류형 관광 본격화
입력 : 2026-05-14 18:09

슬로길·윤선도 인문학·명사십리 해양치유 연계완도 체류형 관광 활성화 기대

 완도 청산도·보길도 ‘섬섬 걸을래’ 선정…해양치유 결합 체류형 관광 본격화

[한국농어민뉴스] 전남 완도군의 대표 관광지인 청산도와 보길도가 전라남도 주관 체류형 걷기 관광 프로그램인 섬섬 걸을래공모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완도군은 슬로시티와 해양치유, 역사·인문 자원을 결합한 완도형 체류 관광 모델을 선보이며 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섬섬 걸을래사업은 전라남도가 추진 중인 섬 방문의 해정책과 연계해 단순 관광을 넘어 걷기·숙박·체험·문화 프로그램을 접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도군은 이번 공모에서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인 청산도의 슬로길과 고산 윤선도의 문화·인문 자원을 보유한 보길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완도 특화 산업인 해양치유 콘텐츠까지 접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완도군은 단순 걷기 여행이 아닌 섬의 자연과 문화, 주민 삶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12일 이상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제안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산도 슬로길 걷기 명사십리와 연계한 해양치유 프로그램 보길도 윤선도 문화자원 기반 인문학 토크 콘서트 주민 참여형 섬 식단 및 해설 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청산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이후 슬로길과 자연경관으로 전국적인 관광 명성을 얻고 있으며, 보길도는 고산 윤선도의 유적과 역사·문화 자원을 갖춘 남해안 대표 인문 관광지로 평가받고 있다.

 

완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산도와 보길도를 단순 방문형 관광지가 아닌 장기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하고, 관광객 체류 시간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관광 트렌드가 빠르게 소비하는 관광에서 머무르며 치유하는 관광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완도군이 역점 추진 중인 해양치유 산업과의 시너지 효과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섬에서 오래 머물며 완도의 자연과 문화, 치유 자원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체류형 관광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도 청산도·보길도 ‘섬섬 걸을래’ 선정…해양치유 결합 체류형 관광 본격화
1 / 1
한국농어민뉴스 앱다운 받기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총 의견수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후원계좌
Copyright by 한국농어민뉴스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