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농업기술원, 생활개선회원 대상 제주 농업·농촌 혁신 역량강화 연수 추진…6차산업·치유농업·스마트팜 우수사례 벤치마킹

[한국농어민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생활개선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농촌 미래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제주 선진농업 현장 연수에 나섰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2026 제주 농업·농촌 혁신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제주 지역의 특화농업과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치유농업과 경관농업 현장 체험을 통해 농촌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생활개선회원들은 스마트팜 기반 시니어 공동체 운영 사례를 비롯해 농업경영 성공 노하우를 살펴보고,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유통 및 농산물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예정이다.
또한 천연염색 체험과 조직 활성화 프로그램, 지역사회 리더십 강화 교육에도 참여해 농촌 여성 리더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운다.
특히 이번 연수는 스마트농업, 농촌체험관광, 치유농업, 농촌융복합산업 등 농촌의 미래 성장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제주도의 선진 사례를 충남 지역 여건에 맞게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충남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제주 농업·농촌 혁신 역량강화 연수가 생활개선회원들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높이고, 제주 선진농업 사례를 충남 농업·농촌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활개선회원들이 지역 농업 발전과 농촌 활력 증진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농촌 여성의 전문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활동하는 대표적인 농업인 학습단체로, 농촌 활력 증진과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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