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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축제 여행 시대 연다…서울역·명동서 ‘글로벌 K-페스티벌 반짝매장’ 운영
입력 : 2026-06-19 14:12

수원화성문화제·보령머드축제·인천펜타포트뮤직페스티벌 등 한국 대표 축제 한자리에외국인 관광객 유치 본격화

 글로벌축제 여행 시대 연다…서울역·명동서 ‘글로벌 K-페스티벌 반짝매장’ 운영

[한국농어민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 대표 축제의 세계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역과 명동에서 글로벌 K-페스티벌 반짝매장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19일부터 75일까지 서울역 2층 대합실과 서울 명동 눈스퀘어에서 글로벌 K-페스티벌 반짝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축제와 예비 글로벌축제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집중 홍보하고, 실제 축제 방문과 지역관광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소개되는 글로벌축제는 수원화성문화제, 인천펜타포트뮤직페스티벌, 화천산천어축제, 보령머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6개 축제다.

 

예비 글로벌축제로는 대구치맥페스티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순창장류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가 선정돼 함께 홍보된다.

 글로벌축제 여행 시대 연다…서울역·명동서 ‘글로벌 K-페스티벌 반짝매장’ 운영

문체부는 최근 K-컬처와 지역축제에 대한 해외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글로벌축제를 방한 관광객 유치의 핵심 콘텐츠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필 더 바이브, 라이브 더 페스티벌(Feel the Vibe, Live the Festival)’을 주제로 운영되는 반짝매장은 영화관 콘셉트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영화관에 입장하듯 축제 공간을 둘러보며 한국 대표 축제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으며, 개인 취향에 맞는 축제를 추천받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매장 입구에서는 영화 예고편 형식으로 제작된 글로벌축제 홍보영상이 상시 상영된다. 이어 영화 상영 시간표를 연상시키는 전시 공간에서 축제 개최 시기와 장소, 주요 프로그램, 관광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방문객이 이름과 국적, 선호하는 영화 장르를 입력하면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글로벌축제를 추천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추천 결과에 따라 개인별 축제 영화표가 발급되며, 방문객들은 이를 활용해 축제 퀴즈와 게임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 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인생네컷형식을 활용해 추천받은 글로벌축제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영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가 가능한 운영요원을 상시 배치해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반짝매장 방문 경험이 실제 지역축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을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글로벌축제 기념품과 축제 할인권 등을 제공해 축제 현장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K-축제와 지역관광의 연계 효과도 기대된다.

 

수원화성문화제, 보령머드축제, 화천산천어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은 이미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으며, 대구치맥페스티벌과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정남진장흥물축제 등도 글로벌 관광콘텐츠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글로벌축제 여행 시대 연다…서울역·명동서 ‘글로벌 K-페스티벌 반짝매장’ 운영

문화체육관광부 강동진 관광정책관은 글로벌축제는 이미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제 콘텐츠 중 하나라며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울역과 명동에서 반짝매장을 운영하는 만큼 글로벌축제가 외국인 관광객들의 한국 여행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방한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글로벌축제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체부는 글로벌축제를 중심으로 K-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관광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지방 분산 효과를 확대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축제 여행 시대 연다…서울역·명동서 ‘글로벌 K-페스티벌 반짝매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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