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국회 정책
농축산
수산어업
식품
유통
오피니언
전국
귀농(어)
이슈
재생에너지
기후위기 / 환경

당신의 생생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영록 전남지사 이임…“전남 대도약 8년 마무리, 더 큰 전남·광주 시대 열릴 것”
입력 : 2026-06-24 17:22

도청 김대중강당서 이임식 개최AI·에너지·우주항공 미래산업 성과 조명

전남·광주 통합시대 기대감 표명길을 만들어 낸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김영록 전남지사 이임…“전남 대도약 8년 마무리, 더 큰 전남·광주 시대 열릴 것”

[한국농어민뉴스] 전라남도를 이끌어 온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4일 이임식을 끝으로 민선 7·88년간의 도정 운영을 마무리했다.

 

김 지사는 재임 기간 동안 에너지·인공지능(AI)·우주항공 등 미래산업 육성과 전남·광주 통합 기반 마련에 힘쓴 성과를 돌아보며 더 큰 전남·광주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전라남도는 24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김영록 지사 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과 시장·군수, 전라남도의원, 출연기관장, 사회단체장, 도민, 공직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민선 7·8기 도정 성과를 공유하고 김 지사의 8년간 발자취를 되돌아봤다.

 

이임식은 전남, 새로운 길 위에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도정 성과 발표, 재직 기념 영상 상영, 재직 기념패 및 공로패 전달, 송별사와 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위대한 전남의 길 위에 새로운 시대를 세우다를 주제로 한 성과 발표에서는 전남 미래성장 전략과 주요 정책 성과가 집중 조명됐다.

 

전라남도는 민선 7·8기 동안 에너지 신산업, 인공지능(AI), 우주항공, 해상풍력, 이차전지, 첨단산업 유치 등 미래 먹거리 산업 기반을 구축하며 지역경제 체질 개선에 주력해 왔다.

 

또한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인구감소 극복, 의료 인프라 확충, 지역균형발전, 전남·광주 통합 논의 등 굵직한 현안 해결에도 역량을 집중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임사에서 전남도 제대로 한 번 살길을 만들어 보자는 일념으로 밤낮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부족한 저를 두 번이나 선택해 주시고 늘 함께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소멸과 전국 최하위권 경제라는 현실 속에서도 전남의 저력과 도민의 힘을 믿고 미래 비전인 블루 이코노미를 제시했다“AI와 에너지 대전환 시대는 전남의 시대라는 확신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고 회고했다.

 

김 지사는 재임 기간 동안 추진해 온 전남 미래 발전 전략의 핵심 성과로 미래산업 육성과 광역권 발전 기반 구축을 꼽았다.

 

그는 어느 한 걸음도 거저 주어진 것은 없었다오직 도민을 위한 길이라는 생각으로 끈질기게 도전해 왔다고 말했다.

 

특히 전남·광주 통합에 대해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의 광역통합으로 더 큰 전남·광주의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라며 성장의 물결이 시·군 곳곳으로 확산돼 지역이 함께 번영하는 시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과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국내외 경제 위기 속에서도 도민과 공직자들의 협력으로 위기를 극복해 왔다는 점도 강조했다.

 김영록 전남지사 이임…“전남 대도약 8년 마무리, 더 큰 전남·광주 시대 열릴 것”

김 지사는 지난 8년은 코로나19와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도 도민의 사랑과 공직자의 헌신으로 전남도 대도약의 역사를 만들어 낸 시간이었다도지사로서 길을 만들어 낸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낙후와 차별의 땅 위에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었고, 의과대학 설립과 군 공항 이전 문제 등 오랜 난제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했다위대한 전남도민이 앞으로 더 큰 전남·광주의 눈부신 미래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선 7·8기 전남도정은 해상풍력 산업 육성, 에너지 대전환 정책 추진, 첨단산업 유치, 관광·문화산업 활성화, 전남·광주 통합 추진 등 굵직한 정책을 추진하며 전남의 미래 성장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라남도는 김영록 지사의 8년 도정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산업 중심의 성장 전략과 전남·광주 통합시대 준비를 이어가며 지역 경쟁력 강화와 균형발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김영록 전남지사 이임…“전남 대도약 8년 마무리, 더 큰 전남·광주 시대 열릴 것”
1 / 1
한국농어민뉴스 앱다운 받기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총 의견수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후원계좌
Copyright by 한국농어민뉴스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