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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농기원, AI·자율주행 농기계 연계 '지능형 농업 통합관제 플랫폼' 고도화 추진
입력 : 2026-07-23 13:37

대동애그테크와 기술협력 강화실시간 농기계 데이터 연계·AI 기반 농작업 의사결정 지원으로 스마트농업 혁신 가속

 전남광주농기원, AI·자율주행 농기계 연계 '지능형 농업 통합관제 플랫폼' 고도화 추진

[한국농어민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이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농기계를 연계한 '지능형 농업 통합관제 플랫폼' 고도화에 본격 착수했다.

 

자율주행 농기계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하고 AI 분석을 통해 농작업 효율성을 높여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차세대 스마트농업 기반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전남광주농업기술원은 최근 국내 자율주행 농기계 전문기업인 대동애그테크를 방문해 스마트농업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전문가를 초청한 세미나를 열어 지능형 농업 통합관제 플랫폼 고도화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자율주행 농기계와 AI, 빅데이터를 결합해 노지 스마트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농업인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농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 기관은 자율주행 농기계에서 생성되는 작업정보, 위치정보(GPS), 운행상태, 작업 이력 등 다양한 데이터를 전남광주농기원의 지능형 농업 통합관제 플랫폼과 실시간으로 연계하는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데이터 연계가 완료되면 농업인은 통합 플랫폼을 통해 자율주행 농기계의 운행 현황과 작업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리기관은 축적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농기계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특히 AI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하면 농작업 시기 예측과 최적 작업 경로 설정, 작업량 분석, 농기계 운행 효율 개선 등 다양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과 작업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전남광주농업기술원은 자율주행 농기계와 데이터 플랫폼을 결합한 현장 중심의 스마트농업 서비스를 확대해 갈 계획이다.

 

최근 농촌 고령화와 농업 인력 부족이 심화되는 가운데 AI와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은 농업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의 핵심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와 협력해 데이터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분석기법을 적용하고, 노지 재배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한 AI 기반 농작업 지원 솔루션 개발을 추진한다.

 

또한 민··학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자율주행 농기계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농업인의 농작업 계획 수립과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지능형 농업 서비스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번 플랫폼 고도화는 농업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영농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자율주행 농기계 보급 확대와 AI 스마트농업 생태계 조성에도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덕현 전남광주농업기술원 스마트농업센터장은 "자율주행 농기계는 앞으로 노지 스마트농업을 이끌 핵심 기술"이라며 "자율주행 기술과 AI 기반 지능형 농업 통합관제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농업 서비스를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의 미래농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농기원, AI·자율주행 농기계 연계 '지능형 농업 통합관제 플랫폼' 고도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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