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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7만6000명 방문…청정 바다서 여름휴가
입력 : 2026-08-05 11:56

817일까지 운영3.8백사장·해송 숲·완도 해양치유센터 연계

가족 단위 피서객 안전관리 강화전복 등 먹거리와 해양치유 여행지로 주목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7만6000명 방문…청정 바다서 여름휴가

[한국농어민뉴스] 전남 완도군의 대표 여름 관광지인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개장 이후 76000여 명의 피서객이 다녀가며 서남해안 여름휴가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완도군에 따르면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지난 711일 개장해 오는 817일까지 운영되며, 82일 기준 누적 방문객은 76023명으로 집계됐다.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약 3.8에 이르는 넓은 백사장과 청정한 바다, 해송 숲이 어우러진 완도의 대표 관광명소다. 수심이 비교적 완만하고 백사장이 넓어 가족 단위 피서객과 단체 관광객이 꾸준히 찾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약 175000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올해 완도군은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82일까지 래프팅과 카약, 서프보드, 요트 등 해양레저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했다.

 

피서객 안전관리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완도군은 해수욕장 주요 구역에 안전관리요원과 수상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물놀이 사고 등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관리와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인근에는 해양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완도 해양치유센터도 운영되고 있다.

 

완도 해양치유센터에서는 해수와 해조류, 해양기후 등 완도의 청정 해양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해수욕과 휴식, 건강관리를 함께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7만6000명 방문…청정 바다서 여름휴가

완도군은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과 완도 해양치유센터를 비롯해 청산도, 보길도, 완도타워 등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여름 휴가 여행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전복과 해조류, 광어 등 완도의 대표 수산물과 지역 먹거리도 여름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올여름 휴가는 청정한 바다와 아름다운 해변을 갖춘 신지 명사십리에서 즐기고, 다양한 볼거리와 전복 등 먹거리가 풍부한 완도에서 힐링 여행을 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7만6000명 방문…청정 바다서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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