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일 전국 롯데마트서 완도 전복 판매…서울·수도권 직거래 장터도 확대
김신 군수 “전복 소비 늘려 어려움 겪는 양식 어가에 힘 보태달라”

[한국농어민뉴스] 완도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롯데마트와 손잡고 청정바다에서 생산한 완도 전복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에 나섰다.
완도군은 9월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롯데마트 월드컵점에서 완도 전복 특판 행사를 열고 추석 선물용 전복 판매와 소비 촉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신 완도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전복 판매 동향을 점검하고 롯데마트 관계자들과 대형 유통망을 활용한 완도 전복 판로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군수는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완도 전복의 품질과 우수성을 알리며 판촉 활동에도 참여했다.
김신 군수는 “전복은 ‘바다의 산삼’으로 불릴 만큼 영양이 풍부하고 맛도 좋아 추석 명절 가족과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수산물이다”며 “경기 침체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복 양식 어가를 위해 완도 전복을 많이 구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도 전복은 청정 해역에서 다시마와 미역 등 해조류를 먹고 자라 육질이 부드럽고 맛과 영양이 뛰어난 완도 대표 특산물이다.
전국 롯데마트에서는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완도 전복이 포함된 추석 명절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완도군은 이번 롯데마트와의 협력을 계기로 대형 유통업체와 연계한 판매망을 더욱 확대해 전복 소비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추석 명절을 겨냥한 온·오프라인 할인 행사와 수도권 직거래 장터도 이어진다.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노원구에서 열리는 ‘전라남도 직거래 장터 큰 잔치’에서 완도 전복을 판매하며, 오는 10월 30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자치구와 자매결연 도시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서도 소비자들이 완도 전복을 만나볼 수 있다.
완도군은 앞으로도 대형마트와 온라인 유통망, 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대해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전복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전복 양식 어가의 소득 안정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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