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와 협약...재배부터 급여까지 현장 실증 강화

[한국농어민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은 (사)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와 사료용 밀 신품종 ‘당찬’의 현장 보급 확대와 한우농가 사료비 절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사료비 상승으로 한우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지역 재배 여건에 적합하고 생산성이 우수한 조사료의 안정적인 생산·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신품종 ‘당찬’의 농가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조사료용 밀 ‘당찬’의 급여 효과 조사 ▲축산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현장실습 ▲정부·지자체 연구과제 공동 기획 및 수행 ▲세미나·워크숍·심포지엄 등 공동 학술행사 개최 ▲축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한우협회 소속 농가와 연계해 ‘당찬’의 재배부터 수확, 급여까지 이어지는 현장 적용체계를 구축하고, 농가 재배기술과 한우 급여 효과에 대한 현장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광주농기원은 이를 통해 ‘당찬’의 재배 안정성과 조사료 활용 가능성을 현장에서 검증하고, 농가 대상 재배˙급여 기술지원을 강화해 지역 조사료 자급률 향상과 한우농가 생산비 절감으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최재은 전남광주농기원 축산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당찬’의 현장 보급을 확대하고 농가의 사료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우협회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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