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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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와 바다멍 즐기며 힐링 만끽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은 7월 6일(토) 삼척해수욕장과 7일(일) 동해 추암해수욕장에서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로그램을 성료하였다. 삼척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고운 모래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이며, 추암해변은 촛대바위 등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대표 해돋이 명소이다. 이번 별빛이 내리는 요가는 장마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

N8843(남양주-구리-인천공항) 노선 추가 신설,심야 항공편을 이용해 출·도착하는 경기도민 공항 이용객들의 편의향상 기대 8일부터 남양주(마석)에서 인천공항을 오가는 심야 공항버스 1개 노선이 신설된다. 신설노선은 N8843 번으로 남양주 마석을 시작으로 평내동-금곡동-도농역-구리공항버스정류장을 거쳐 인천공항까지 하루 네 번 운행한다. 남양주 마석 기점에서는 21시와 02시 출발하며 인천공항에서는 00시 10분,

7월5일부터2일간, 2024도농교류의 날 기념 농촌 여름휴가 축제 개최90여개 농촌체험마을 참여, 농촌체험관 운영 및 다양한 이벤트 진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7월 5일(금)부터 6일(토)까지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2024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 및 농촌 여름휴가 축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열두 번째인 ‘도농교류의 날(7.7)’을 맞아 ‘팜타스틱 여름휴가’

새로운 농촌관광 수요 대응 및 민박사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무분별한 사업장 난립 및 거주환경 훼손을 막기 위한 관리체계 강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7월 3일 「농어촌민박 제도 개선 및 활성화 방안(이하 제도개선안)」을 발표하였다. 이번 제도개선안은 농어촌민박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 뿐만 아니라 안전한 숙박환경 조성을 위한 관리·감독 강화 방안도 함께 담고 있다. 그간 농어촌민박과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 첫 삽…222억 투입 2만㎡ 규모 건립 농업·농촌 구조 개혁과, 이를 위한 스마트농업 육성을 충남도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인 힘쎈충남이 부여에도 스마트팜 교육·연구·체험·실습 거점을 만든다. 도는 5일 부여군 스마트 원예단지에서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박정현 부여군수, 지역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기공식은 경과 보고, 김 지사

선도 예정지구(주거용 제외)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개발사업 추진 예정에 따른 상가 쪼개기 등 투기적 거래 차단 목적 경기도가 ‘1기 신도시 선도 예정지구’ 17.28㎢를 2024년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이를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경기도는 지난 6월 국토부, 성남시, 고양시, 안양시, 군포시, 부천시와 선도지구 추진현황 점검회의를 열고 투기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