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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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청년후계농·후계농업경영인 748명 역대 최다 선발 전라남도가 미래 전남 농업을 이끌 청년 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청년후계농)과 후계농업경영인을 역대 최다인 748명을 선발하는 등 스마트 청년농업인 1만 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선발 인원은 청년 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607명과 후계농업경영인 141명 등 역대 최다인 748명이다. 지난해보다 285명이 늘었다.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은 만 1

‘폴리에틸렌 소형어선 규제자유특구’…기술 개발·제작·실증 전라남도는 목포시·여수시·영암군의 해안 일원과 영암 대불국가산단, 여수국가산단, 여수 율촌산단이 ‘친환경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소형어선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돼 친환경 선박 기술을 선도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소형어선의 96%에 사용되는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은 재활용이 불가능하고, 어선 건조 시 인체에 해로운 분진이 발생하며, 폐기 시 톤당 1

올해 12월 중 “양식산업 전략 품목 육성방안” 발표 예정 해양수산부는 4월 13일(목)부터 14일(금)까지 로얄호텔 서울에서 ‘양식산업 미래 전략 품목 선정 워크숍’을 열고, 2030년까지 중점적으로 육성할 전략 품목에 대해 논의한다. 양식수산물 생산량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나, 일부 품목에 제한된 수요, 원물 중심의 생산체계 등으로 인해 부가가치 창출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 방송대학 등 모든 대학의 학위취득예정자까지 포함하도록 취업대상자 범위 확대- 농산물우수관리 시설 세척·포장 작업장 및 수처리설비 시설 기준 완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4월 12일 「농수산물 품질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개선 배경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기관(이하 우수관리인증기관) 및 우수관리시설의 지정기준을 완화하여 관련분야 인력 채용 및 취업 기

- 5년간 136억 원 규모 16개 농림사업 포괄(패키지) 지원- 지역 농산물이 지역에서 우선 소비되는 선순환 체계구축 기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역먹거리계획 포괄(패키지) 지원’ 사업자로 지자체 8곳을 선정하였다. 지역먹거리계획 포괄(패키지) 지원은 지역 내 먹거리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고, 먹거리 안전관리와 환경부담 완화, 취약계층 먹거리 복지 제고 등 먹거리 이슈를 통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종합전략(지역먹거리계

조중생종품종·하우스 재배기술 도입해 출하 3개월 앞당겨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자체 육성한 조중생종 비파인 ‘조아비’ 등 3가지 품종의 하우스 재배 기술을 지원, 출하 시기를 3개월 앞당겨 생산할 수 있는 고품질·고소득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 적용으로 노지 재배 생산 대비 판매 단가는 2.7배 증가한 kg당 4만 5천 원, 단위 면적당 수익도 10a당 1천만 원을 기록해 3배의 고수익을 올린 것으로 분석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