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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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북부·동남권 중심의 대규모 재생에너지 특화지구 단계 조성 추진‘경기 RE100 특구와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경과 및 향후계획 발표 경기도가 오늘 28일 ‘2024 경기 RE100 포럼’을 개최하여 발전수익의 일부를 펀드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환원하고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집적화(클러스터)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 RE100 특구’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경기도는 도를 서해안, 북부, 동남권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노랑꽃창포 추출물의 포도당 흡수 촉진 효과를 확인하여 특허 출원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최근 노랑꽃창포추출물에서 세포의 포도당 흡수 능력을 향상시켜 혈당을 낮출 수 있는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노랑꽃창포 : 속하는 관속식물로 우리나라를 포함 동아시아 지역의 습지에서 자생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23년부터 수행한 ‘담수식물 유래 추출물의 동물세포 기반 생리활성 연구

농식품부, 코엑스와 함께 푸드 위크 2024(FOOD WEEK 2024) 개최11월20일부터23일까지 코엑스 전관... 국내 최대규모 식품 전시회 진행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송미령)와 코엑스는 11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4일간 코엑스(서울 삼성동)에서「푸드 위크(FOOD WEEK)2024」(이하 푸드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규모 식품 전시회로 31개 국, 1,054개 기업(

생김새도 효능도 ‘뇌’처럼 똑똑한 ‘호두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11월 이달의 임산물로 사람의 뇌를 닮은 두뇌 영양간식인 ‘호두’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호두는 뇌 건강의 핵심적인 영양소인 오메가-쓰리(3) 지방산과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기억력을 높이고 노화의 주범인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뇌를 보호한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인 알파 리놀렌산은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

2025년 9월부터 신규 입식하는 산란계에게 개선된 케이지 사육면적 적용(0.05㎡/마리 →0.075)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산란계 사육밀도 확대(마리당0.05㎡ →0.075)를 통한 사육환경 개선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연착륙 방안을 마련하였다. 산란계 사육밀도 확대는 지난 2017년 8월 계란 살충제 성분 검출 사태를 계기로 산란계의 최소 활동 공간을 확보하여 동물복지를 향상하고, 닭진드기 감염 및

아파트 3개 단지에 태양광 420kW 설치, 에너지 전환 및 전기요금 절감태양광 확산을 위해 국비 보조금에 연계하여 경기도 자체 보조금을 지원태양광 설비 보조금뿐만 아니라 컨설팅을 통해 아파트 행정 절차 지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올해 ‘스마트에너지아파트 지원사업’을 통해 3개 아파트 단지에 총 420kW 태양광 설비 설치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에너지아파트 지원사업’은 아파트 개별세대에서 사용하는 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