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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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까지 13개 지점서 마이크로시스틴 6종 등 11종 검사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조류독소에 대한 도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오는 9월까지 금강 본류 상수원 취수장 주변 및 금강하구 등 13개 지점에서 감시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감시사업은 기후변화로 고온 지속일 증가, 겨울철 녹조발생 등 주요 수자원인 금강에 남조류 대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기획했으며, 이번 주부터 13개 지점의 표본추출을 시작한다
4월 8일부터 4월 24일까지...부스비 및 홍보비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4월 8일부터 24일까지 제19회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에 참가할 도 내 수산물 가공업에 종사하는 6개 기업을 모집한다. 전 세계 220개 사가 참여하는 대형 박람회인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는 올해도 국내 중대형 유통사 18개사(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등), 해외 바이어 11개국(미국, 중국, 호주, 인도, 네덜란드, 대만
- 성남시민농원에서 ‘도시농업의 날’ 13일(토) 개최- 새싹보리·반려식물 심기·텃밭용 종자나눔·전문가 포럼 등 진행 경기도가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제1회 경기도 도시농업의 날 기념 행사’를 성남시민농원에서 13일 개최한다. 도는 기후위기 시대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경기도 도시농업공동체와 함께 올해 처음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기념행사는 도민-도시농부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새싹보리와 반려식물
- 유럽연합에 수출하려면 탄소배출량 의무보고- EU에 탄소배출량 분기마다 의무 보고 시행으로 높아지는 기후 규제 무역장벽- 탄소국경세 및 ESG 교육·설명회, 탄소배출량 산정 지원 컨설팅 유럽연합(EU)에 수출하려면 탄소배출량을 의무보고하는 내용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탄소국경세)’가 단계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경기도와 경기FTA통상진흥센터가 기업들의 효과적 대응을 위해 교육과 컨설팅 등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 가축개량사업, 재래가축 보존 등 연구사업에 29억 원 투입- 곤충 사료사업화 연구 등 연구과제 5건에 대해 집중- 한우축사 증축 등 기반 조성을 통한 국가단위 한우 개량사업 참여 목표 경남도 축산연구소는 우수 한우 수정란 생산, 우량 종돈 보급, 재래가축 유전자원 보존·관리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시험연구사업에 29억 원을 투입한다. 축산농가 심화기술 교육, 소식지 발간, 수정란·종돈 공급 등 4개 분야에 11
- ‘저탄소 축산물 인증’ 제도 확산- 농가에 적용될 적정 사육모델 개발 올해 완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현행 30개월에 달하는 한우 사육기간을 단축하여 농가는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는 보다 저렴하게 한우를 소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미국·호주 등 축산 선진국 18개월보다 1년이 더 길며, 한우를 30개월 사육하는 이유는 근내지방 섬유(마블링)를 고기에 고르게 배어들게 해 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