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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형 기자

덥고 잦은 비로 고추 탄저병 발생 증가 우려병징 관찰 전부터 철저히 방제해야 효과적 전북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최근 잦은 비와 고온으로 고추 탄저병 발생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병 발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제를 서둘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탄저병 병원균의 포자는 빗방울에 의해 오염된 흙이 튀어 올라 병을 일으키고 이후 주변으로 확산되는데 최근들어 비가 자주 내림에 따라 탄저병 발생이 크게

경기도, 모든 시내버스를 친환경 버스로 전환 추진친환경 버스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계획 발표 경기도는 ‘경기 RE100’ 수송부문 정책의 하나로 2033년까지 모든 시내버스를 친환경 차량으로 바꾸는 ‘친환경 버스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의하면, 경기도 전역 시내버스는 10,900대가 운행 중인데, 아직 76%인 8,131대가 경유, CNG(천연가스) 버스로 온실가스 배출의 작지 않은

도 농기원 “착과기·장마철 겹쳐 고온다습·일조량 부족 문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5일 여름 장마철과 멜론 착과기가 겹쳐 고온다습한 환경 및 일조량 부족 등으로 수정 지연, 병충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멜론 농가에 적절한 재배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고품질 멜론 수확을 위해서는 이 시기 수정 및 착과 관리가 중요하다. 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은 수정벌의 활동을 둔화시키고 꽃가루 활력을 떨어뜨려 착과 불량으로 이어

“해양환경 지식, 7월 18일(목)부터 온라인 특강으로 나눠요!”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과 함께 국민들에게 해양환경 최신이슈 등을 알리기 위해 해양환경 ‘지식나눔’ 온라인 라이브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2022년부터 해양환경공단 내 ‘국가해양환경 온라인 교육센터’를 구축하여 초·중등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별로 9개의 이러닝 과정을 마련하고, 약 1,400명을 대상으로 해

해외여행 후 의심증상시 전국 검역소에서 신속키트검사 무료 실시동남아시아 등지에 뎅기열 유행, 해외여행시 모기물림 예방 당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동남아시아 등지에 뎅기열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도민들에게 모기물림에 의한 뎅기열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뎅기열 예방수칙: 모기기피제, 모기장, 밝은색 긴팔 상의 및 긴 바지 등 이용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매개 모기(이집트숲모기,

경기노포, 2023년 25곳에 이어 올해 32곳 선정, 관광콘텐츠로 개발추후 경기노포 방문주간 운영, 붐업 이벤트 진행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024 경기노포 선정 및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전을 통해 경기노포 32곳을 14일 선정했다. 경기도만의 정서와 이야기가 담긴 오래된 가게를 발굴하고, 이를 생활 관광의 대표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도는 지난 5월 경기관광공사 누리집을 통해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서류심사와

장마철 재배사 습도 관리 강조…환기·제습 중요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4일 습도가 높은 장마철 양송이 세균성 갈반병 발생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습도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마철 고온다습한 외부 환경으로 재배사 내부 습도가 90% 이상이 되면 양송이 표면에 물기가 발생하고 세균성 갈반병의 원인균인 슈도모나스균 생육이 촉진된다. 이런 환경에서는 병이 급속도로 발생해 양송이 수량 및 품질을 크게 떨어뜨릴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사단법인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업무협약 체결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원장 조경훈)과 사단법인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성순)는 2024년 7월 12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도내 재난·재해 시 긴급돌봄 지원을 위해 상호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 주요 내용은 △지속가능한 복지발전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선도적 협력모델 구축 △정보교류 및 홍보 △긴급돌봄지원
132개 기관·단체로 구성, 탄소중립 실천 계획수립·이행 및 홍보 추진 연중 지속 가능한 도민 주도형 탄소중립 실천·확산을 통한 2045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첨병 역할을 할 ‘충청남도 탄소중립 생활실천단(이하 탄생단)’이 첫 발을 내디뎠다. 도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22개 공공기관, 39개 교육기관, 54개 민간기업·단체 소속 150여 명의 탄생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탄생단
스마트농업 기반조성·보급·확산을 위해 ’24년부터 운영2024.7.8. ~ 7.23., 시설원예 1개소, 축산 1개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7월 8일부터 23일까지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교육기관」을 모집한다.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교육기관은 올해 7월 26일에 시행되는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스마트농업법)」에 근거하여 스마트농업의 기반 조성 및 보급·확산을 위해 운영되는
다음달부터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 통해 공급 시작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다음달부터 토종 한지형 마늘을 조직 배양해 생산한 우량 씨마늘 6만 구를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서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토종 한지형 마늘은 난지형인 대서마늘과 비교해 수량은 낮지만, 기능성과 맛이 뛰어나 지속적인 소비가 이뤄지고 가격도 높은 편이어서 재배 시 농가 수익이 안정적인 편이다. 그러나 토종 한지형 마늘 재배 농가들이 오랜
캠프그리브스 전시관 투어 및 군복 입기, 군번줄 만들기 체험 등 진행5월부터 7월 현재까지 총 127명 참여, 98.5%의 높은 만족도 경기도가 파주 민간인출입통제구역(이하 민통선) 내 DMZ 관광지를 하루 안에 알차게 돌아보는 관광 프로그램인 ‘DMZ 기적소리’를 10월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민통선 내 DMZ 관광지를 돌아보며 분단 현장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당일 투어다. 과거 미군기지를 활용해 역사공원으
5G 다운로드 속도 전북 완주, 충남 예산, 강원 횡성 순으로 낮아다운로드 속도 빠른 상위 10개 시·군·구 9곳은 수도권황정아 “독과점 지위 통신사들, 막대한 영업이익 올리면서 투자는 부족” ‘데이터 고속도로’로 불리는 5G의 속도가 지역별로, 통신사별로 천차만별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황정아 의원이 한국지능정보사회연구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155개 전국 시·군·구 중 평균 5G
제22대 총선 후보 및 민주당 공약이었던 ‘필수농자재법’ 대표발의비료·유류·퇴비 등 필수농자재 구입비, 평균가 대비 인상차액 50% 지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이 10일, 제22대 총선 후보 공약이자 민주당 공약이었던 「필수농자재 국가지원법」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제정안의 주요 내용은 농업인에게 해당 연도 직전 3개년의 필수농자재 품목별 평균가격과 당해연도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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