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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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난해 생활 속 온실가스 2만5천829톤 감축 전라남도가 지난해 일상생활에서 도민이 참여하는 에너지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시행으로 15만 2천893세대(가구)에서 2만 5천829tCO₂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 상업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를 최근 2년간 월 평균 사용량과 비교해 에너지 사용량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운동이다.
8월 폭염 속 콩 생육, 관수로 극복해야개화기 이후 수분 부족 시 꼬투리 감소로 수확량 저하 우려병해충 급증 대비 필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방제가 필수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올해 전북 지역의 논콩 재배면적이 약 13,299ha로 전국의 54%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2,144ha 증가했고, 8월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논콩의 고품질 생산을 위해 물 관리와 병해충 방제 등 철저한 후기 종합관리가 필요하
영암군·무안군·SPC 등 6개 기관 모두 참여한 보고회 개최영암호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실무협의체 등 공동대응 논의 전라남도는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솔라시도’의 개발을 보다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관련 시군, 기업 등과 협업을 강화키로 하고, 영암호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실무협의체도 구성했다. 전남도는 영암군, 해남군, SPC를 비롯한 6개 기관 21개 부서 등 기업도시 출범 이래 최대 규모로
540개대 1만 1천여명, 일일 순찰조 편성해 온열질환 대응폭염 취약시간 야외 작업자 귀가 독려 등 예방 활동 앞장 전라남도 의용소방대가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도민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들어 8일 현재까지 전남지역 온열질환자 출동은 170건이나 된다. 유형별로는 열사병 43명, 열탈진 82명, 열경련 30명, 열실신 15명 순이며, 연령별로 60
전남해양수산과학원, 해황 분석해 양식어업인 지도·관리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올해 여자만 해역의 새꼬막 채묘적기를 특별한 해황 변동이 없을 시 오는 14일까지 5일간으로 예측, 양식어업인들에게 적기에 채묘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전남지역 새꼬막 생산량은 총 6천100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86.1%를 차지한다. 생산 금액은 196억 원으로 전남 주요 소득 품종이며, 양식면허는 총 973건 1만 1천198ha로 중요한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 제10호 발표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에서는 벼 도열병, 혹명나방, 채소 및 과수 탄저병 등 고온다습 환경이 지속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병해충 진단 및 방제기술 정보를 발표하고 적기방제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자료를 살펴보면 7월 한달 간 평균기온은 평년대비 1.7℃ 높았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30%가량 더 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일조시간이 평년대비 60%수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