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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기자

2031년까지 4천300억원 투입해 공급률 전국 평균인 85% 목표 전라남도가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해 시군, 도시가스사와 함께 2031년까지 약 4천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 도시가스 공급률을 전국 평균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는 전남도가 지난 2021년 도민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 ‘도시가스 공급배관 확대 10개년 계획’에 따른 것이다. 2024년 12월 현재 63.6%인 도시가스 공급률을 전

최대 37만평 건축투자부지 확보로 투자여건 좋아질 전망 전라남도의 지난 2년간 ‘농공단지 건폐율 상향(70→80%)’ 규제개선 노력이 올 상반기 결실을 볼 예정이다. 전남 농공단지는 70개소 1천217만 8천㎡로, 이 경우 최대 37만 평의 건축투자 가능 부지 확보가 기대된다. 전남도에 따르면 현재 농공단지 건폐율은 국가산단·일반산단(80%)보다 낮은 70%로 설정돼 있어 기업 투자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이

기재부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 쾌거 완도군의 숙원인 국도 27호선 완도 약산~금일 연륙교 신설 사업이 도로 분야 국가 계획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반영되어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지난 23일 열린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는 예비 타당성 조사 사업 선정·결과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은 2026

월동작물 재배·2월까지 10개 시군 1만6천ha 깊이갈이 추진 전라남도는 올해 왕우렁이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월동작물 재배, 깊이갈이를 통한 논 말리기, 모니터링 등 선제적으로 ‘왕우렁이 월동피해 예방 대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따뜻한 겨울 날씨와 잦은 비로 해남, 진도 등 일부 시군에서 왕우렁이가 죽지 않고 월동(생존)해 모내기한 모를 갉아먹는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연도별 피

민간발사장 구축·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조성 본격 추진우주산업 생태계 구축위해 2031년까지 1조6천억 투입 전라남도가 올해부터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본격 추진, ‘글로벌 우주항’으로의 비상을 시도한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2월 정부가 고흥을 발사체 특화지구로 지정하면서 경남(위성 특화지구), 대전(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과 함께 삼각체계를 구축키로 하면서 민간 주

전국 최초 천원여객선·생활물류 운임지원 등 6개 사업 추진 전라남도는 섬 주민 해상복지 실현을 위해 여객운임·물류비 지원 6개 사업에 192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남도가 섬 주민의 이동권 보장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한 ‘섬 주민 천원 여객선 운임 지원사업’이 모범사례로 전국 지자체로 확대되고 있으며, 물류비 지원사업도 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올해도 섬 주민 해상교

27~30일 산림박물관·전문소원·난대림탐방로 등 관람시설 전라남도산림연구원 완도수목원은 설 연휴를 맞아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은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전남을 찾은 관광객이 늘 푸른 난대림에서 산림휴양과 함께 수목원 곳곳을 걸으면서 자연을 더 가까이 체험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개방시설은 31개 전문소원과 산림박물관, 아
완도군, 2019년부터 바다 생태계 복원 위해 해조류·잘피 등 이식청산면 국화리 잘피 3만 7천 주 생존, 생존율 약 62%로 나타나 완도군은 지난 21일 군청 행복소통방에서 ‘바다 정원화 사업’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바다 정원화 사업’은 완도군 해역에 해조류, 잘피 이식을 통해 바다 생태계를 복원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고자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보고회는 신우철 군수와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주우형 완
귀성객 편의 제공…시설물 최종점검 후 2월 전체구간 예정2천346억원 들여 확포장 공사…사계절 안전한 도로 환경 제공 전라남도는 설을 맞아 귀성객 편의를 위해 21일 오후 2시부터 지방도 893호선(장흥 유치~화순 이양) 전 구간을 임시 개통했다고 밝혔다. ‘유치~이양 간 지방도 4차선 확포장공사’는 2006년 착공해 2024년 말까지 2천346억 원을 들여 19년간 진행된 대규모 확포장 사업이다. 이번 임시 개통
목포 항구축제 등 지역민 참여형 축제…지역관광 활성화 기대 전라남도가 지역 우수 축제를 집중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군 10개 축제를 ‘2025년 전라남도 대표 축제’로 선정했다. 2025년 전남도 대표축제는 2024년 축제 현장에서 실시한 현장평가 점수(50%)와 전남도 축제심의위원회에서 진행한 발표평가 점수(50%)를 종합해 결정됐다. 최우수 축제는 목포 항구축제, 우수 축제는 고흥 유
한국마늘연합회·한국양파연합회에 31일까지 신청해야 전라남도는 오는 31일까지 2025년산 마늘·양파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경작신고를 하면 농업경영체 정보에 재배작목 등록까지 동시에 변경 등록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작신고제는 생산자 스스로 선제적, 자율적 수급조절에 참여하는 첫 단계로, 2021년부터 마늘·양파 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가 주체가 돼 추진하고 있다. 경작신고 대상은 마늘·양파 재배면적 1천㎡
장수군,농림축산식품부공모선정…국비12억원확보기계화·자동화로 노동력30%절감, 생산성 2~4배 향상기대첨단농업환경구축, 지속가능한 사과산업 육성 박차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장수군이 선정되어, 17ha 규모의 고품질 사과 생산단지를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과수원특화단지조성사업’은 2축형·다축형·밀식재배 등 구조가 단순한 평면형과 수원 조성을 통해 기계
장성 백암산 자락에서 13년간 친환경 고로쇠 수액 채취연 73톤 생산…신기술 접목 품질향상·생산량 증가 앞장 전라남도는 1월 임업인으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는 장성 이재호 남창고로쇠영농조합법인 대표를 선정했다. 이재호 대표는 2011년부터 남창고로쇠영농조합을 결성해 장성 백암산 해발 700m 기슭 365ha에서 13년간 친환경 고로쇠 수액 채취를 하고 있다. 고로쇠 수액은 연 73톤을 생산해 3억 원의 판매 소득을
전남형 24시 돌봄어린이집·외국인 보육료 지원 등 돌봄정책 확대 전라남도는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손주 돌봄 지원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돌봄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새해 업무보고회에서 전문가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발굴한 역점 시책이다. 촘촘한 돌봄 체계를 통해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가족의 행복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둬 추진한다. 조부모 손자녀 돌봄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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