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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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지역아동센터 시설장, 지인을 종사자로 허위 등록 후 인건비 보조금 8400만 원 횡령- ‘B’지역아동센터 시설장, 프로그램 운영비 ‘페이백’하는 수법으로 248만 원 횡령- 사회복지법인 3곳, 기본재산을 도지사 사전 허가 없이 불법 임대 15억4천만 원 수취- 사회복지법인, 제삼자에게 골프나 식사 접대 등 수익금 목적 외 사용 혐의 수사 [이금로 기자] 엄격하게 사용이 제한된 사회복지법인·시설의 보조금을 횡령해
- 권역별 토론회에서 도출된 주요 쟁점 위주 등 관련 의제 논의- 8월 26일, 27일 2일에 걸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숙의 토론회 개최- 결과보고회 10월 개최 예정 [이금로 기자]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도민참여형 숙의 공론조사’의 마지막 일정인 종합토론회를 26~27일, 2일에 걸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었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7일 △경의권(고양, 김포, 파주) 숙의 토론회를 시작으로 △경춘권(가평,
- 용인기독교총연합회 주최 행사에서 "법 제정에 대한 걱정 많다"- 기독교 음악가 데니스 저니건의 동성애 극복 스토리 상세히 소개해 눈길 [이금로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이 27일 "동성애 문제에 대한 사회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이 추진되고 있어 걱정"이라며 "이 법이 만들어지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용인기독교총연합회(회장 권준호 목사) 주최로 총신대학교에서 열린 기도 대성회
용인시가 용인경전철 새 운영사 출범을 맞아 지난 25일 안전다짐대회를 열었다.[이금로 기자] 용인시는 용인경전철의 새 운영사인 용인에버라인운영(주)가 지난 25일 안전 다짐 대회를 열어 시민 안전을 위해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처인구 삼가동 용인경량전철 차량기지 대회의실에서 열린 안전 다짐 대회에는 시를 비롯해 사업시행자인 용인경량전철(주), 운영사인 용인에버라인운영(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
교차로의 기형적 형태로 인한 상습 정체, 교통사고 예방…오는 11월 완공 목표[이금로 기자] 용인시가 기흥구 언남동 일대 교통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법무연수원 사거리를 회전교차로로 바꾼다고 28일 밝혔다. 이 구간은 출퇴근 시간에는 극심한 차량 정체로 통행이 어렵고, 낮이나 늦은 밤엔 신호를 무시하고 과속하는 차량으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컸다. 시는 알파벳 X자 모양의 기형적인 교차로 형태를 주원인으로 파악하고
- 방류 이후 3개 해역, 15개 지점에서 해양 방사능 조사(8.25) 실시- 1개 해역(남동) 분석 결과, 세슘·삼중수소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 [이금로 기자] 해양수산부는 지난 25일, 우리나라 3개 해역(남동・남서・제주) 총 15개 지점에서 해양 방사능 조사를 실시했다. 이 중 오늘 결과가 도출된 남동해역의 5개 지점에서 세슘과 삼중수소는 모두 WHO 먹는 물 기준치 대비 훨씬 낮아 안전한 수준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