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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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구·부표를 구매 사용 후 다시 가져오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제도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7월 17일(수) 부산시 기장군에 있는 한국수산자원공단 어구보증금관리센터를 방문해 어구·부표보증금제의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어구·부표보증금제도는 보증금이 포함된 어구·부표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다시 가져오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제도로 세계 최초로 도입되어 ‘23년 시범운영을 완료하고, 올해는 통발 어구를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시행하
농식품부, 「2024 한-베 파트너십 플러스위크」에 스마트농업 사절단 파견하여 수출상담 105건 성사 및 업무협약(MOU) 체결베트남 시범온실 후속 성과로 인니에 37만불 규모 스마트팜 수주계약 우수한 정보통신기술(ICT)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케이(K)-스마트팜의 동남아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7월 16일(화)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한-베 파트너십 플러스위크」

도 농업기술원 “침수 모종 제거 후 즉시 병해충 방제” 강조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8일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로 딸기 육묘 하우스 시설과 모종이 침수된 피해농가에 극복 요령을 전파했다. 우선 침수된 시설을 복구하기 위해 물이 빠지기 전 하우스에 들어갈 경우, 감전 위험이 있는 만큼 전기를 모두 차단한 후 점검하고 추가적인 피해를 막을 조치만 취한 뒤 복구작업은 시설 내 물이 완전히 빠진 뒤에 진행해야 한다.

7~8월 사업대상자 모집, 귀어 희망 시군에 신청창업 최대 3억 원, 주택 최대 7천5백만 원 융자, 금리 1.5%, 5년 거치 10년 상환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귀어업인(희망자 포함)과 재촌 비어업인을 위한 ‘귀어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 지원사업’ 7~8월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촌 비어업인 :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어업 또는 양식업을 경영하지 않는 사람 이 사업은 저금리 융자를 지원해 어촌지역에

농번기 인력지원 대책 추진으로 적기에 충분한 인력이 공급되도록 지원내국인 인력중개 및 외국인력의 적정 공급으로 농가의 인력 부담 완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가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대응으로 농업인력 수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 내·외국인 인력 공급을 지원하는 한편 농업 인력수요를 절감하기 위해 기계화·스마트농업 확산 등 체질개선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농가인구/65세 이상: (‘20

신속한 손해평가를 위해 피해지역에 1,800여 명의 손해평가 인력 투입장마 종료 시까지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 당부 농식품부는 이번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남, 경북,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간부들의 현장점검 및 대응을 추진하는 한편, 피해 농가 중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가 보험금을 빠르게 지급 받을 수 있도록 손해평가를 긴급 지원하고 있다. 호우 피해지역에 손해평가 인력 1,800여 명(예비인력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