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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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전환 종합지원 등 8개 사업에 208억 원 투입 충남도가 미래차 기술을 선점하고 맞춤형 차량용 반도체 전주기 생태계 완성을 위한 미래차 전환 지원에 속도를 낸다. 도는 올해 총 208억원을 투입해 자동차 부품기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 전환 지원 및 친환경·자율주행 소재·부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의 3대 중점 과제는 △미래차 전환을 위한 연계협력 체계 강

- 경남도,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수기 출석 없는 전자출결 도입- 요양보호사교육원 전자출결시스템 의무화로 교육의 투명성 제고- 신규교육과정 이수시간 240시간에서 320시간으로 늘려 경상남도(박완수 도지사)는 2024년 1월부터 요양보호사교육원 수강생 허위 출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자기기를 통한 위치인식과 생체인식이 가능한 전자출결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전자출결 시스템은 수업 시간마다 교육생의 휴대폰을 통

캄보디아 앙코르대학 한국어학과 학생 대상 10주간 원격 소방안전 교육과정 개설 경기도가 소방 기술인력이 부족한 캄보디아에 소방인재 양성을 위한 10주간 소방기초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경기도소방학교는 지난 25일부터 3월 28일까지 10주간 캄보디아 앙코르대학 한국어학과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기초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소방학교 교수진은 온라인 원격 교육을 통해 앙코르대학 학생들

올해 자연휴양림 조성·산림 레포츠단지 조성 등 추진 충남도는 산림 휴양문화를 활성화하고 도민과 관광객에게 산림 내 문화·휴식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총 272억 원을 투입, 명품 산림 휴양·치유시설을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올해 산림 휴양·치유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하고, 도내 곳곳에 산림 휴양시설을 조성해 자연 속에서 쉼과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

- 위생‧검역 증명서 하나로 통합, 전자증명서 형태로 외국 정부와 직접 교환- 증명서 위변조 원천차단, 시간‧비용 절감 등 수입자 편의성 향상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수산물 수입 통관 시 수입자가 원본으로 제출해야 하는 위생증명서와 검역증명서를 하나의 서식으로 통합하고 전자증명서로 제출(시스템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수산물 전자증명서 상호 교환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1월 26일 수품원(부산 영도

- 금년 초 완료 예정이던 규제 샌드박스를 2년간 연장- 부가조건을 완화하여 농촌 관광 활성화 효과 농어촌 빈집을 활용한 숙박업의 특례적용 기한이 2년 연장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부)는 농어촌 지역의 빈집을 활용해 숙박업을 할 수 있는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를 2026년 1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빈집 활용 숙박업’은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