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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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투자와 최대 300억원의 재정사업을 연계하는 등 어촌 활력 제고 지원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9월 4일(수) ‘2025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주요 내용유형 1-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 수산업 기반 어촌 경제거점화, 개소당 300억 원 지원유형 2-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어항 자립형 어촌 육성, 개소당 100억 원 지원유형 3-어촌 안전인프라
4∼6일 홍콩 신선농산물 박람회 참가…농산물 홍보·시장 조사 등 충남도는 4∼6일 홍콩 현지에서 열린 ‘2024 홍콩 신선농산물 박람회(Asia Fruit Logistica)’에 참가해 딸기, 상추 등 도내 스마트팜 생산 농산물을 소개했다. 홍콩 신선농산물 박람회는 아시아 유일의 신선농산물 전문박람회로 홍콩,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와 생산자가 참여해 교류·소통하는 자리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등 수질 개선과 어류 질병 예방에 기여미생물 효과 지속 모니터링 및 필요시 추가 지원 계획 밝혀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3월 4일부터 9월 6일까지 약 6개월간 도내 어업인의 친환경 양식업을 지원하고자 유용미생물 총 24톤을 무상보급했다. 보급된 미생물 3종은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등이며, 친환경 방식으로 양식 어류 생장과 건강 개선을 돕기 위해 어업인 61가구에 제공됐다. 고초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물 부족 위험 극복해야 팔당댐은 한강수계에 건설된 발전 전용 댐이지만, 광역상수도 건설과 함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해 왔다. 현재 팔당댐은 수도권의 핵심 용수공급원으로서 서울, 인천을 비롯한 경기 27개 지자체에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향후 경기도의 개발사업을 고려할 때 팔당상수원의 가용 수자원량이 부족하여 용수공급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한국도자재단, 9월 5일 19시 여주도자세상서 국제 도자예술 행사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식 열어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5일 오후 7시 여주도자세상에서 국제 도자예술 행사 ‘2024경기도자비엔날레(GCB, Gyeonggi Ceramics Biennale)’의 개막식을 열고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경기도자비엔날레’는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 도자예술 부문 ‘비엔날레(격년제 국제미
오미자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현장 소통과 기술 지원전북오미자 품질과 경쟁력 강화로 시장 확대 기대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4일 진안지역 오미자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현장행정을 하였다. 이번 현장행정은 진안군 동향면의 최인철 농업인(전북약초연구회 오미자분과 회장)이 민간 최초로 개발한 오미자 신품종 ‘금빛새울’재배포장을 둘러보고 진안지역 재배 농업인들과의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