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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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실, 도ㆍ시군 협업, 휴게음식점 시설기준 완화 등 규제개선 해결 방안 논의 경기도와 국무조정실은 19일 경기도청에서 지역경제와 민생현장의 불합리한 규제혁신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규제정비과장, 도·시군 규제개선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현장·민생 등과 관련된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에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른 휴게음식점 시설기준 완화
- 19일, 사천시 신수도에서 경남 섬 홍보단 ‘어엿비’ 2기 발대식 개최- 서울, 경기도, 대구, 전남 등 전국에서 73명 선정- 쓰레기 없는 섬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 실시 경남상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섬을 직접 답사하고 섬의 문화와 자연경관을 널리 알릴 경남 섬 홍보단 ‘섬 어엿비’가 19일 사천시 신수도에서 발대식을 갖고 섬 주변 쓰레기 청소 등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사천시 소재 구 삼천포초등학
양배추, 백오이, 풋고추 등 10개 품목으로 확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접경지 소재 군부대에 2024년 연말까지 친환경농산물 약 580톤을 공급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지난 2월 2024년~25년 접경지역 친환경농산물 군급식 지원 추진기관으로 선정돼, 4월 1일부터 경기도 친환경농산물을 도내 접경지 군부대에 공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진흥원은 장기저장 품목인 감자, 양파, 마늘 등 3
국토부 주관 공모 선정…올 연말까지 가로림만 지도 구축 충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자체 공간정보 우수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5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자체 계획사업 중 혁신적이고 우수한 선도적 사업을 대상으로 국비를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서 도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드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갯벌정보 구축·활용 사업의 우수
- 고려왕조에 대한 충절을 지킨 이오(李午)와 부인 의령남씨의 묘- 조선초기 함안지역 무덤 양식 변화를 보여주는 자료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8일「함안 이오 부부 묘역」을 도 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함안 이오 부부 묘역」은 고려말 성균관 진사를 지낸 이오와 부인 의령남씨의 묘로서 이오(李午)는 본관이 재령(載寧)이며 조선 건국 과정에서 고려왕조에 절의(節義)를 지킨 인물로 알려져 있다. 고려
우수한 역량과 지역 고유의 콘텐츠를 가진 작은축제 56개 선정 및 지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24년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 지원’ 사업 공모 결과, 56개 축제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252개 단체가 지원 신청한 가운데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작은축제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지원 축제를 결정했다. 선정된 축제에는 최대 3천만 원까지 예산을 지원한다. 선정된 축제는 지난해 우수한 축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