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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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전업농 회원 100여 명 참석 (사)한국쌀전업농 경상남도연합회에서는 경상남도의 지원을 받아 11일 창녕군 부곡로얄호텔에서 도내 쌀전업농 회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쌀 생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쌀 품질 고급화를 통한 경남 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식량산업 정책설명에 이어 저탄소 벼 논물관리 기술을 이용한 고품질 쌀 생산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쌀 소비량 감소에 따른 쌀값 안정화를 위해 시행하는
- 대한민국 제과·제빵 명장 운영 제과점- 지역 유명 빵집 등 30개소에서 가루쌀빵 신메뉴 개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2024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전국 30개 제과점과 함께 120종의 가루쌀 신메뉴를 개발하고 5월 중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년「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지원사업」으로 19개 제과점에서 76개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를 개발한데 이어
- 4월 30일까지 ‘VP 콘텐츠 바우처 지원’ 참여 기업 모집- VP 인프라 활용 희망하는 제작기업 선발, 기업별 최대 5천만 원 지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버추얼 프로덕션(이하 VP) 기반 콘텐츠·서비스 제작을 지원하는 ‘VP 콘텐츠 바우처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30일까지 모집한다. VP는 확장현실(XR) 등 실감 콘텐츠와 시각효과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방식이다. 실사 이미지와 가상 이미지를
인공 증식 성공한 멸종위기 곤충,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 활용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지난해 멸종위기 곤충인 두점박이사슴벌레 대량 인공 증식에 성공한 데 이어 이를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활용하고자 본격적으로 나선다. 도 농업기술원 산업곤충연구소는 올해 도내 거점농가를 대상으로 두점박이사슴벌레 분양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두점박이사슴벌레는 우리나라 제주도와 중국, 몽골, 타이완 등에 분포해 있는 환경부 지정
선박 650여 척 대상 단말기 구매 및 설치 비용의 50%지원 해양수산부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해를 위해 바다내비 단말기 구매 및 설치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바다내비 단말기 6차 보급사업’을 4월 9일(화)부터 시행한다. 해양수산부는 2021년 1월부터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이용하는 바다내비 단말기를 통해 우리나라 연안으로부터 100km 해역까지 운항 중인 선박에 바다날씨 등 해양안전정보, 충돌·
충남·대전·충북, 산업부 주관 에너지기술공유대학 공모 선정…국비 170억 확보 충남도는 대전시·충북도와 공동으로 대응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에너지기술공유대학’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대학에서 배출되는 에너지산업 분야 석·박사급 전문인력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기업에 취업을 유도해 산학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는데 목적이 있다. 권역별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 충청권은 인재양성 중점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