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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기자

전남보성군에서 이틀간 청년농업인 아카데미 전라남도는 22일까지 2일간 전남도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친환경농업 철학과 가치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친환경 청년농업인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전남도친환경농업협회(회장 유장수) 주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아카데미엔 전남에 주소를 두고 친환경농업에 종사하거나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과 시군 추천을 받은 농업인 등 35명이 참석했다.

-소득 기준 관계없이 모든 난임부부에‘난임 시술비 지원’-가임기 여성 또는 임산부에게‘풍진 검사 지원’-젊은 부모들이 원하는‘내가 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조성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결혼·출산·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는 사회 환경 조성을 목표로 잡았다. 이를 위해 정부에서는 대책으로‘난임시술비 지원사업’소득제한 단계적 완화, ‘임신 준비 남녀 사전건강검진사업’등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난임부부 지원사업을

수급현황 점검·우수 사례 공유 등 공동 대응 강화키로 전라남도는 시군과 농촌인력 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5~6월 봄철 농번기 농촌인력 수급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시군은 그동안 ▲농촌인력중개센터 37개소와 농작업반 265개팀, 2천388명 구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2천274명 수급 ▲나주와 고흥 공공형 계절근로제 시행 ▲도내 대학과 군부대 등 공공기관 자원봉사 참여 등

5세 이상 자녀를 둔 가족 대상 5월 2일부터 접수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광용)은 연초 극심한 가뭄으로 운영이 중단(1월~4월)된 거문도등대 체험형 숙소를 오는 5월 2일부터 재개방한다고 밝혔다. 거문도등대 체험형 숙소는 대국민 해상교통 안전의식 함양 및 해양문화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수해수청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1일 등대 체험 등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국가시설이다. 5세 이상 어린이

전남지역 대학·산업체 등과 연구개발 과제 발굴키로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연구개발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산림관리 디지털플랫폼 구축 기획연구’ 착수 회의를 지난 17일 개최, 도내외 대학, 산업체 등과 함께 본격 연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전문성과 과제 성과 창출을 위해 전남대학교, 순천대학교, 전남도립대학교, 동신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충남대학교, 부산대학교 등 드론, 빅데이터, 인공

'반 려 동 물 헬 스 케 어 클 러 스 터’ 구 축 위 해 산·학·연·관 한 자 리 에 모 여 전북도가 ‘반려동물 헬스‧라이프 케어 특화도시’로 도약을 위해 18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산·학·연·관이 참여해 반려동물 헬스케어 클러스터 구축 방향 모색을 위한 ‘펫 그린바이오 포럼’을 개최했다. 전북도는 최근 반려동물 산업이 급성장함에 따라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동물복지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부터

완도수목원, 유아숲 체험·숲 해설 등 프로그램 풍성 국내 최대·유일 난대수목원인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차별화된 교육 과정을 구성해 ‘2023년 난대림 숲 해설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완도수목원은 알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산림복지 전문 등록 업체인 ‘난대숲사랑’을 위탁업체로 선정했다. 숲 해설가, 유아 숲 지도사 등 전문 자격을 갖춘 해설가를 배치해 아이들을 대
모새나무 전립선 비대증 효능…산업화·계약재배 등 선순환 모델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은 최근 전남천연자원연구센터에서 ㈜코스팜과 모새나무 열매 추출 성분을 활용한 건강기능성식품 후보 소재 기술이전 협약했다고 밝혔다. 지역자원 산업화를 통한 계약재배 등 선순환 생태계 모델 구축으로 농가소득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기술이전 협약은 모새나무 열매의 추출 성분이 전립선 비대증 질환에 효능이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
T/F팀 구성, 관광·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 대규모 행사·축제 개최로 관광 및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완도군에서는 오는 4월 8일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를 시작으로 5월에는 장보고 수산물 축제, 제62회 전남체전, 제31회 전남장애인체전, 제3회 전남 정원 페스티벌 등을 개최한다. 이
농업인 최대 600만 원․농업법인 최대 1천200만 원 혜택 전라남도는 고금리로 어려운 농업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통한 경영 안정을 위해 농업정책자금 이자차액 47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업인은 대출금 1억 원 한도에서 연간 200만 원, 농업법인은 대출금 2억 원 한도에서 연간 400만 원을 최대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농업정책자금 이자차액 지원사업은 농업인과 농업법인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정책자금
쌀 수급․가격 안정 대책과 내년 국고 사업 등 협조 요청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3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간담회를 통해 인공지능(AI) 첨단 농산업 융복합지구 조성 등 지역 현안의 국고 확보를 건의했다. 간담회에는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강효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이제 대한민국 농업도 첨단 농산업 기술(애그테크)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농업과 수출
시설 개보수․치유관광상품 개발․소방 안전시설 등 28억 지원 전라남도는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농촌 체험․휴양마을 시설 개보수 및 콘텐츠 개발에 28억 원을 투입하는 등 관광객 100만 명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2023년 관광 추세인 ‘나’라는 핵심어에 맞춰 워케이션(Worcation), 웰니스(Wellness) 등 일과 휴가, 건강과 행복을 즐기도록 농촌 체험․휴양마을 시설 개보수와 치유관광상품
인력난 해소․자연재해 대응 등 지역 특성 맞는 21개 사업 추진 전라남도는 올해 어업 기반 시설, 어선원․어선 재해보험, 유해 생물 구제 등 21개 사업에 총 784억 원을 들여 어선어업 분야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어촌사회 노령화에 따른 인력난을 해소하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자연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어선 규모, 양식 형태 등 지역별 특성에 맞는 어업 기반 시설 확충에 나선다. 분야별로 어업
식이섬유․비타민 풍부해 환절기 건강회복 도움 전라남도는 3월의 친환경 농산물에 봄의 전령사 ‘유기농 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식이섬유, 비타민A와 C가 풍부한 쑥은 낮과 밤의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 잦은 황사 등으로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시기에 건강회복에 도움을 준다. 이른 봄 길가에 흔히 볼 수 있는 쑥은 봄철 입맛이 없을 때 식욕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된장국, 도다리쑥국, 쑥떡 등 다양한 요리에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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