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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기자

사회재난 사망 등 4개 항목 추가해 15개 보장 전라남도는 도민안전공제보험 보장 항목을 확대하고 각종 재난이나 뜻하지 않은 사고로 어려운 도민에 대한 보다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보장 항목은 사회재난 사망, 노인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부상 치료, 개 물림 응급실 진료비, 급성 감염병 사망 위로금 등 4개 항목이다. 기존 11개에서 15개로 늘어났다.전남도는 지난해 이태원 압사 사

전남도의회서 기자회견 열어 30만 농업인 중지 모아 발표 전라남도는 9일 전남도의회 기자회견실에서 (사)전라남도농업인단체연합회(상임대표 강도용)가 ‘농협중앙회와 농협은행 본사, 전남 이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사)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 쌀전업농연합회 등 대표 농업인 15개 단체 임원진 30여 명이 참석했다. (사)전남농업인단체연합회는 현행법상 농협중앙회는 서울

K-씨름 열풍 주역 김기태 감독․윤정수 코치 릴레이 참여 케이(K)-씨름 열풍을 일으키며 씨름의 인기를 주도하는 영암군 씨름단의 김기태 감독과 윤정수 코치가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에 나섰다. 영암군 씨름단 수장인 두 감독․코치는 “영암군 씨름단을 이끌면서 제2의 고향과 같은 전남에 대한 애정이 깊다”라며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맥을 이어가듯 고향을 잇는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을 함께해 기쁘고, 전남 고향사랑기부제가 순

24일까지 교육생 20명 모집…보수교육 2주로 확대 전라남도는 귀어 희망자가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전문 기술교육인 ‘제8기 전남 귀어 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20명을 선발한다. 만 65세 이하 귀어 희망자나 어촌에 거주하는 비어업인이 신청할 수 있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http://ofsi.jeonnam.go.kr)이나 귀어귀

16일까지 희망 수리업체‧어촌계 모집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어업인 해상사고 예방과 안정적 조업 지원을 위해 어선용 기관과 어업용․양식용 장비 이동수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수리소 지원 사업은 내륙 수리업체와 멀리 떨어져 어업용 기자재의 정기적 점검과 수리가 어려운 어촌지역 어업인을 위한 것이다. 권역별로 선정된 수리업체가 직접 어촌계를 방문해 어선용 기관과 어업용 및 양식용 장비 등을 무상 수리․점검해준다.

안정적 정착 위해 11개 핵심사업 추진 전라남도는 청년층 농업 창업 촉진과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귀농어귀촌 분야 11개 핵심사업에 735억 원을 들여 다양하고 차별화된 전남형 귀농어귀촌 유치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중점 추진할 귀농어귀촌 분야 핵심사업은 귀농귀촌 유치 지원, 농촌(전남)에서 살아보기를 지원, 귀농 창업자금 및 주택자금 지원, 귀어인의 집 조성 지원 등 11개 사업이다. 이 가

충남도,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 개최…오는 9월 30일까지 접수 충남도가 ‘하늘에서 바라본 서해의 이름다운 경관’을 주제로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도내 아름다운 갯벌, 섬, 어촌, 어항, 해안선 등을 담은 참신하고 창의적인 드론 영상·사진을 발굴하고자 추진한다. 공모 기간은 이달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국민 누구나 도 누리집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도는 드론 영
지난해12월부터2023년1월12일까지 기부받은 병물70만4천8백 병​ 1973년 이후 가장 낮은 강수량을 기록하면서 가뭄 장기화로 제한급수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완도군에 자매결연 지자체와 기업, 사회단체에서 병물 기부가 이어지면서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완도군에 병물을 보낸 곳은 김제시, 천안시, 양평군, 사랑의열매, GS리테일(광주전남본부), 아이쿱자연드림, 대한적십자사, 재해구호협회, 세이브더칠드런
지난해 4분기 사용 전기 대상 시·군서 접수... 전라남도는 전기요금 인상으로 어려운 농어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예비비 73억 원을 긴급 투입, 지난해 4분기에 사용한 전기에 대해 요금 인상분의 5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유가와 각종 농어업 자재 가격이 함께 상승하는 상황에서 전기요금이 큰 폭으로 인상돼 가계 운영과 영농․영어 대비에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의 고충 경감을 위한 것이다. 전남지역 농
-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정착 공동의 노력- 농어촌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행보 박차 (재)행복한지역발전재단(문 현 이사장)은 1월 26일 대전에서​​​​​​ 한국농어민뉴스(대표 황규형)와 초고령화, 인구 감소 등으로 소멸 위기에 처한 농어촌 발전을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비영리 공익 법인 (재)행복한지역발전재단(문 현 이사장) 은 2007년 행정안전부(당시 안행부)로부터 설립 허가받은 단체이며, 농어촌 일손
응급실 기능 보강·치료 접근 중심 권역별 이송 체계 구축 추진 충남도가 중증 응급질환 치료기관의 천안 편중 등 지역 응급의료 편차를 완화하고 서남부권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서남부권 응급의료체계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도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밝혔던 서남부권 응급의료체계 강화 도지사 공약사업 착수를 위해 지난해 8월 서남부권 응급의료기관 수준을 평가한 바 있다. 평가 결과, 보령아산병원·건
전복 특화 마을 완도읍 망남리에 사회·경제·지리적 특성 맞는 사업 추진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3년 어촌 신 활력 증진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어촌 신 활력 증진 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한 ‘어촌 뉴딜 300 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어촌 지역의 소멸 위기를 막고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어업 종사 가구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전복 특화
5년간 사업 추진, 주민 맞춤형 보건 정책 수립완도군은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지역 간 건강 격차 원인 규명 및 해결 방안 개발』 공모 사업에 2023년 신규 참여 지역 대상으로 선정돼 국비 5억여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앞으로 5년간 진행되며, 2년간은 연구 기관과의 협업으로 우리 지역 남자 현재 흡연율에 대한 건강 격차 원인을 분석하고, 포괄적 문제 해결 전력과 중재 사업을 기획한다. 이후 3년간은 중재 사업 시범
2023' 상반기 전남도에서 가장 많은 인원 배정받아... 완도군(군수 신우철)에서는 농어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지난 11일 올해 처음 외국인 계절근로자 99명이 입국해 44개 어가에 배치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완도군과 업무 협약을 맺은 필리핀 딸락주 출신으로 입국 당일 마약 검사와 고용주 교육을 시행한 후 완도읍과 금일읍, 노화읍 등 9개 읍면에 배치됐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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