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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열풍건조 딸기 분말 활용 제조 기술 개발…기술이전 추진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역특화작목인 딸기를 활용한 간편 건강음료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제조 기술은 딸기를 열풍건조해 분말 형태로 만든 후 오트밀·채소·요거트 분말 등을 혼합한 ‘딸기 쉐이크’ 형태의 제품이다. 이 제품은 우유나 두유 등에 간편하게 혼합해 섭취할 수 있으며, 한 팩으로 성인 하루 비타
5월 생육 초기 맞춤 관리 요령 안내…투광량 20% 유지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7일 본격적인 인삼 생육기를 맞아 생육 초기 맞춤 관리 요령을 안내했다. 5월은 인삼의 지상부 생장이 활발해지고, 뿌리의 활착과 비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로, 광량 조절이 인삼 생육 환경 관리와 기상 재해 예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인삼은 반음지성 작물로 직사광선을 그대로 받으면 생육에 장
2025 충남 청년 잡 플래닝 데이(Job Planning Day) 개최 충남도는 오는 15일 순천향대 일원에서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2025 충남 청년 잡 플래닝 데이(Job Planning Day)’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 진로·취업 관련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
방파제로 인한 선박 간 사각지대 해소로 안전한 항만 조성 기대 충남도는 보령시 대천항 입·출항 선박 간 충돌사고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선박충돌방지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대천항에서 발생한 선박 사고는 2022년 12건에서 2023년 8건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지난해 다시 19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대천항은 동측과 서측에 입·출항로가 있
4월말 5월초 생육에 영향 미치는 환경제어 센서 점검 필수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7일 일사량이 증가하고 일교차가 확대되는 4월 말부터 5월 초에는 스마트팜 시설 중 환경제어 센서에 대한 정기점검을 꼭 실시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스마트팜 시설에는 온도, 습도, CO2농도, 일사량 등의 환경 정보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센서와 양액 공급기 내부의 pH, EC(전기전도도), 온도를 측정하는 센서
아이들 정서 회복·자연 친화적 사고 향상…학부모들도 ‘만족’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025학년도 늘봄학교 연계 충남형 농촌교육’을 순조롭게 추진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초등 돌봄·방과후 통합 모델로, 부모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모든 아동에게 균등한 배움의 기회를 보장하는 제도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러한 국가 교육정책에 발맞춰 농촌진흥청, 도교육청과 협
1200만원 상금 및 금융·정부사업 연계 지원…6월 15일까지 접수 충남도는 오는 6월 15일까지 ‘제13회 충남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17일 밝혔다. 도와 대전지방기상청,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공공데이터 기반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회는 △아이디어 기획 △제품·서비
도내 관광자원 주제로 55편 선정 예정…총상금 2700만 원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알리고자 ‘2025년 충남관광 콘텐츠(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9월 30일까지 도내 관광자원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사진과 영상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며, 지난해에 이어 숏폼(짧은 길이의
점박이물범 및 서식지 관리위원회 가동…연구센터 설치 추진도 충남도가 국가해양생태공원을 꿈꾸고 있는 서산·태안 가로림만의 진객인 점박이물범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 방안을 찾는다. 도 공식 기구를 만들어 조사·연구와 보호·관리 사업 등을 펴고, 국립 점박이물범 재활치료 연구센터 신설도 추진한다. 도는 1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점박이물범 및 서식지 관리위원회(점박이물범 관리위)’ 첫 회의를 열
대만·일본 거쳐 25일 부산항 입항 충남도는 충청권 최초 국제크루즈선인 ‘코스타세레나’호가 다음달 다시 한 번 서해 바닷길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서산 대산항을 모항으로 하는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는 5월 19일 대산항에서 여객을 태우고, 6박 7일간 대만 기륭, 일본 나가사키를 거쳐 25일 부산항에 입항한다. 이탈리아 제노바에 본사를 둔 유럽 크루즈 기업 ‘코스
오는 20일부터 프로그램 운영…개인형 프로그램도 병행 충남도는 오는 20일부터 ‘2025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워케이션(Workation)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관광지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 형태다. 올해는 지난해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한 천안, 공주, 보령, 아산, 부여, 홍성, 예산, 태안 등
17일 ‘AI와 농업의 만남! 2025 충남 스마트팜 심포지엄’ 개최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인공지능(AI) 융합 스마트팜 등 농업을 한 단계 더 발전 시키기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17일 기술원 대강당에서 ‘AI와 농업의 만남! 2025 충남 스마트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팜 기술의 현장 접목 및 확산 방안 모색과 실질적 기술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이
제2차 충청남도 섬 가꾸기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 … 지속가능한 섬 발전 도모 충남도가 ‘제2차 섬 가꾸기 종합계획(2026-2032)’ 수립을 통해 급격히 변화하는 대내외 정책여건에 대응하고, 미래를 내다 본 중장기 비전 및 전략을 마련한다. 도는 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박상용 해운항만과장을 비롯해 6개 시군, 전문가, 한국섬진흥원·충남연구원 연구진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등 종합관리 위한 관비재배 연구 착수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구기자 시설재배의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과학적인 관수 및 관비 기준 마련에 나섰다. 4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도내 구기자 재배면적은 99ha로 전국 재배면적의 71%, 생산량은 378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81%를 차지하고 있다. 재배형태는 탄저병 예방 등 재배 안정성 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