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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마늘(생강)
해조류·미생물 추출물 방제제로 발병 79% 억제 확인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양파밭을 초토화시키는 주요 병해인 ‘흑색썩음균핵병’을 해조류 등에서 추출한 친환경 방제제를 활용해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흑색썩음균핵병은 양파 뿌리와 인경(줄기) 부위에 발생해 생육을 멈추게 하고 수량을 급감시키는 치명적인 병해로, 일단 발병하면 수확 자체가 어려울 정도로 큰 피해를
적기 파종·월동 관리 지침 안내 등 피해 최소화 추진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가을철 잦은 강우로 파종이 지연되는 마늘 농가가 늘어남에 따라 겨울철 월동기 생육 저하와 내년도 마늘 수확량 감소가 우려된다고 2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파종 시기가 늦어지면 월동 전 뿌리와 잎의 생육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해 동해·건조 스트레스에 취약해지고, 마늘 구(球) 형성을 위한 저온 요구도(4-10
토양 관리부터 품종, 심는 시기까지 꼼꼼히 챙겨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마늘 안정 생산을 위해 건전한 씨마늘 선별과 소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술지원에 나섰다. 전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난지형 마늘은 9월 하순에서 10월 중순 사이에 파종하는 것이 좋다. 너무 일찍 파종하면 월동 전 고온(25℃ 이상)에 노출되어 잎이 마르고 생육이 정지하는 등의 생리장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농촌진흥청, (사)한국마늘연합회 자조금관리위원회 등과 26일 학술토론회민·관·학·연 전문가 참석… 이상기상 대응 전략·생산비 절감 방안 모색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26일 경북 영천시 영천체육관에서 ‘마늘 소득 증대를 위한 이상기상 대응, 생산비 절감 방안’을 주제로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연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각 도농업기술원이 참여하는 한국마늘양파연구회와 (사)한국마늘
신품종 5종·흑마늘 기능성 제품 전시…농가 맞춤형 컨설팅도 병행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지난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19회 단양마늘축제’에 참가해 관람객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늘 품종과 가공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 마늘연구소에서 육성한 ‘단산’, ‘단산3호’, ‘통통’, ‘태주’, ‘청산’ 등 신품종 5종을 포함한 국내 주요 품종의 특
집중호우 이후 고온다습한 환경 속 병해 발생 급증 우려…철저한 포장 관리 당부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2일 최근 집중호우로 생강 뿌리썩음병과 잎마름병 등 병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정밀한 재배관리와 병해충 방제법을 안내했다. 7월 중·하순은 생강의 영양생장이 활발하고, 8-9월부터는 근경이 본격적으로 비대하는 중요한 시기로, 병해가 발생할 경우 수량과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수분 손실 줄고 늦게 시들어…저온에서 5주 저장 결과, ‘상’ 등급 92.6%대파 유통·비축 물량 관리에 활용 기대 농촌진흥청은 대파를 수확한 뒤 뿌리째 필름 포장하면 저장성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대파는 ‘채소가격안정지원*’ 사업 해당 품목이다. 기후에 따른 작황 변동성과 가격 급등락에 대응, 정부에서 비축과 방출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정부가 2017년 도입한 채소가격
전북육성 국산 파프리카, 소비자 대상 첫 현장 홍보·판매농업기술원-농협-농업인이 함께 만든 종자 자립의 시작 기후변화와 종자 수입 의존이 심화되는 오늘날, 우리 품종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운봉농협과 함께 지난 20일, 전북특별자치도청 로비와 야외 공연장 앞에서 직접 개발한 파프리카 품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따뜻한 공감대를 나누기 위한 ‘국산 파프리카 홍보·
조직배양 씨마늘 대량 생산 및 ‘고품질·고수량 씨마늘 공급 박차’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2일 태안군 원북면 마늘 재배 농가에서 ‘조직배양 씨마늘 생산모델’에 대한 실증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도내 마늘 주산지 농업인과 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배양 씨마늘 생산 현장 견학 및 실증 결과 공유 등 순으로 진행했다. 조직
충분한 관수 및 잎마름병 예찰 방제 등 안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5일 고품질 마늘 생산을 위해 가장 중요한 5월 생육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마늘 알이 본격적으로 비대하는 5월은 마늘종이 출현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 생육관리가 수량과 품질을 좌우하는데, 충분한 관수는 비료 성분과 수분의 흡수를 원활하게 도와 양분이 알차게 저장되는데 결정적이다. 마늘종은 조기에 제거하면
곰팡이병 사전 방제 등 구비대기의 생육관리 중요양파 노균병 등 포장 정밀 예찰로 초기방제 강화 고품질의 양파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구비대기의 생육관리가 중요함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에서는 주요 병해충 적기 방제와 적정 관수 등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올해 전북 3월까지의 기상은 평균 기온 3.7℃로 평년대비 0.7℃ 높아 평년 수준이며 아직까지 병해충 피해는 없으나
9일까지…전국 하나로마트서 최대 40% 전라남도는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 전남산 대파 소비 촉진을 위해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할인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행사는 9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농협경제지주에서 대파 공급 가격을 지원함으로써 소비자는 기존보다 20~40% 저렴한 가격에 대파를 구매할 수 있다. 대파 1단(1㎏)의 할인 전 가격은 2천980원으로, 행
칼슘 함유 비료 공급 등 뿌리 생육 촉진시켜야...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이상기후 영향으로 쪽파의 생육재생기가 평년보다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생육 촉진 등 관리가 필요하다고 14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2월 도내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4℃ 이상 낮아 생육재생기가 평년보다 10일 가량 늦어진 2월 하순으로 예상된다. 생육재생기는 낮 최고기온이 10-15℃ 이상이
한국마늘연합회·한국양파연합회에 31일까지 신청해야 전라남도는 오는 31일까지 2025년산 마늘·양파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경작신고를 하면 농업경영체 정보에 재배작목 등록까지 동시에 변경 등록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작신고제는 생산자 스스로 선제적, 자율적 수급조절에 참여하는 첫 단계로, 2021년부터 마늘·양파 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가 주체가 돼 추진하고 있다. 경작신고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