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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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호풍미’ 우량 씨고구마 보급으로 농가 지원 강화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도내 7개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신품종 고구마 ‘호풍미’ 1.5톤을 농업인에게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7개 시군 : 청주, 충주, 보은, 옥천, 영동, 괴산, 음성 이번에 보급되는‘호풍미’품종은 붉은색 껍질과 균일한 모양으로 상품성이 우수하다. 조기재배 시 수확량이 많고, 일찍 출하가 가능해 높은 가격을 기대할 수 있다.
전북지역 생육재생기 2월 13~15일로 판단생육재생기 이후 웃거름 주기 및 배수로 정비 등 관리 당부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에서는 금년 1월 평균 기온이 1.2℃로 전년대비 1.0℃ 낮고 2월 평균기온이 전년대비 낮을 것으로 전망되어 금년도 전북지역의 맥류 생육재생기를 전년보다 6일 정도 늦은 2월 13~15일로 설정하였다. 생육재생기는 식물체를 뽑았을 때 연한 우윳빛의 새뿌리가 2㎜정도 자란 상태에서
2~4월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중점기간 운영겨울철 나무 궤양 제거 및 전염원 사전 제거로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당부과수화상병 발생 시군 대상 사전 예방 활동 점검 추진 예정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중점기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 장미과 187여 종에서 발병하며, 겨울철 궤양 부위에서 월동한다. 봄철이 되면 궤양 부위로부터 병원균이 전파돼
2025 「가구기업 제품개발 및 마케팅 지원」 사업 추진경기도내 중소 가구 제조기업 30개사 지원…3월 7일까지 모집제품개발 비용 최대 3천만원, 마케팅 비용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 경기도가 유망 중소가구기업을 대상으로 제품개발부터 마케팅까지 맞춤형 지원을 한다. ‘2025 가구기업 제품개발 및 마케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본사나 공장을 둔 가구
지역 내 정치 지형의 중대한 변화를 예고하는 신호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한 최대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이하 혁신회의)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신영균 전 완도군 국장이 전남 최초로 시·군 대표로 임명됐다. 신영균 대표는 지난 1월 25일 열린 혁신회의 제8차 혁신강화특위 인준을 통해 완도대표로 공식 임명됐으며, 이후 완도 혁신회의 조직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 지역 정치 지형 변화 예고
중앙-지방 협력체계 구축으로 아열대 기술 선점동해안지역 거점 농업연구기관 역할, 아열대기후 확산 대비 선제적 대응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가 민선 8기 시작과 더불어 약속한“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물연구소”공약이 2년여 만에 최종 설립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아열대작물연구소 설립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대상지 평가용역을 실시한 결과 포항시가 아열대작목연구소 설립 최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