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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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효문화 확산과 과제’성료 한국효문화진흥원(이하‘한효진’)은 27일, 개원 8주년을 맞아, 이택구 정무경제과학부시장 및 전국의 효 관련 기관·단체 회원과 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 효문화 포럼을 개최하였다. 시니어오케스트라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1부 개원 8주년 기념식, 2부 춘계 효문화 포럼으로 나뉘어 한효진의 개원 8주년을 기념하고 효문화의 전국 확산을 위한
일본과 같은 쌀값 급등 발생 시, 탄력적인 수급 대응 가능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 24일(월) 언론을 통해 보도된 “일본처럼 쌀 부족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책을 세밀히 조정해야 한다.”라는 의견에 대해 “우리나라는 구조적 쌀 공급과잉이 반복되는 상황으로 강력한 벼 재배면적 감축은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다. 최근 일본의 급격한 쌀값 상승은 재배면적 감축에 의한 것보다 흉작(2023년산)에 더하여 대지진 우려로 인한
4월 월간 충남 ‘봄 소풍 명소’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매달 새로운 관광 주제를 선정해 지역 명소를 소개하는 ‘월간 충남’을 운영하고 있다. 4월에는 ‘바람이 전하는 옛이야기’를 주제로 따뜻한 봄 날씨를 즐기며 역사와 문화유산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봄 소풍 명소를 추천한다. 4월 ‘해미 벚꽃축제(4월 5일/해미천 일원)’가 열리는 서산은 만개한 벚꽃과 조선시대 역사·문화를 간직
2025년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역대 최대 규모 7만 9천명 배정계절근로제 6만 9천명(‘25년 상반기 규모, 하반기 추가 배정 예정), 고용허가제 1만명 농림축산식품부 박수진 기획조정실장은 전라북도 고창군을 방문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상황과 외국인 농업근로자 기숙사 운영 현황을 점검하였다. 올해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2월말 기준 3,987명이 입국하여 95개 시․군․구에 배정되었고, 농식품부는 올해
5월 22일~25일(4일간), 10시~18시, 킨텍스 제1전시장 3ㆍ4ㆍ5홀수출상담회(B2B), 전시회(콘솔/PCㆍ모바일/인디/아케이드), 이스포츠 페스티벌 경기도가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수도권 최대 게임문화 축제 ‘2025 플레이엑스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게임, 그 이상’을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창의적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열린다. 플레이엑스포는
맥류 완효성 비료’·‘몰리브덴 함유 비료’ 등 식량작물 안정 생산 기술 개발 추진기초식량작물부 박기도 부장, 비료 개발 협력·산업체와 소통 강화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국립식량과학원 기초식량작물부 박기도 부장은 3월 24일 전라남도 여수시 남해화학(주) 본사를 방문, 비료 개발 연구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효과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립식량과학원과 남해화학(주)은 2023년 맥류 완효성 비료* 개발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