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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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형 축제의 모범사례...문체부가 선정하는 최우수 축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일 금산군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주무대에서 열린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식에서 “금산정통인삼농업은 2018년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되면서 지금까지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세계가 인정하는 인삼을 키워내는 금산은 세계 인삼의 수도라 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금산세계인삼축제는 문체부가 선정하는 최우수 축제
7일 고양시에서 첫 ‘경기도 5070 일자리 박람회’ 개막. 12월 수원서 폐막10.7.(월)~8.(화) 고양시 킨텍스 북부 광역박람회 개막을 시작으로 약 2개월간 경기도 전 시군에서 박람회 개최 경기도는 12월까지 31개 시군에서 노인과 중장년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연결하는 채용박람회를 열기로 하고 첫 번째 행사로 7일과 8일 이틀간 고양 킨텍스에서 ‘경기도 5070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고양시를 시작으로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화성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서 청년 농부 장터 개최경기도육성 청년농업인 생산 농산물·가공품 판매 및 농촌체험 부스 운영풍물·마술·버스킹 공연, 곡물 그림 그리기, 대나무 물총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4-H경기도본부, 경기도4-H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청년 농업인 장터 ‘감성농부의 도시 나들이’가 12일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를 맞은 ‘
김태흠 지사, 린캄 두앙사완 농림장관 접견…농업분야 교류협력 강화 2022년 첫 교류 물꼬를 튼 충남도와 라오스가 계절근로자에 이어 농업분야까지 교류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한다. 김태흠 지사는 30일 도청 외부인사접견실에서 린캄 두앙사완(Linkham Douangsavanh) 라오스 농림부장관을 접견하고, 농업분야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라오스 순방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당
10월7일(월)부터 18일(금)까지 지방고용노동관서 또는 고용24에서 신청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이하 농식품부)는 음식점업 대상으로 올해처음 도입된 외국인 근로자(E-9)고용허가제의4회차 고용허가 신청 접수가 개시 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10월7일부터10월18일까지2주간이며,관할지방고용노동관서를 방문하거나 고용24누리집(www.work24.go.kr)을 통해서 고용허가를 신청하면 된다. 올해 시범사업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원상설 전시 리뉴얼 및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 제공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기다림이 빚은 맛의 향연, 장’이라는 주제로 상설 전시를 개막한다고 2일 밝혔다. 한식진흥원은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고, 방문객들에게는 한국 음식의 근간이자 정수인 장 문화를 누구나 재미있게 이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