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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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설악산, 오대산 등 14개 국립공원에서 내륙습지 추가로 발견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지리산, 설악산, 오대산 등 14개 국립공원에서 내륙습지 18곳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간 국립공원에는 54곳의 내륙습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습지의 추가 확인으로 국립공원 내 습지는 총 72곳으로 늘어났다. 국립공원공단 연구진은 지난해(2024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지형
‘감초커피믹스’, ‘감초드립커피’ 개발 산림청은 ‘이 달의 임업인’으로 전북 익산에서 감초를 재배하는 김태준(52세, 농업회사법인 케어팜) 대표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약방의 감초’라는 속담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감초는 신체 세포를 보호하고 당뇨를 예방하는 효능이 규명돼 최근 더욱 주목받고 있는 약용식물이다. 그러나 감초의 연간 국내 생산량은 약 246톤으로 수입량 대비 약 1/10 수준에 불과하다. 이는
시장참여자 확대, 기업 배출권 할당 관리 강화로 배출권거래제 실효성 제고 환경부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 제도의 개선 내용을 담은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배출권거래법)’ 일부 개정안이 1월 3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2월 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의 기능을 강화하여 기업의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는 방안 등을 규정한 것이 큰 특징이다.
2024년 사업용 태양광 신규 설치 3.16GW, 누적 보급 27.1GW(잠정)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 사업용 태양광 보급현황(잠정)에 대해 신규 설치용량 약 3.16GW를 기록, 2021년 이후 다시 3GW대를 회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업용 태양광 누적 보급용량은 약 27.1GW를 달성하였으며, 신규 보급용량은 2020년을 기점으로 감소하다가 2022년 이후 증가추세로 전환된 것으로 평가된다. ▲사업용 태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에 범죄예방 물품 및 장비 지원 추가폐쇄회로텔레비전(CCTV)과 비상벨, 안심경광등 등 지원해 안전한 경영환경 조성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내 소상공인 사업장에 폐쇄회로텔레비전(CCTV)과 비상벨 등 범죄예방 물품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기존 시행 중인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에 범죄예방 물품 및 장비 지원 항목을 추가해 올
시설 및 노지 재배 따른 최적 품종 추천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고품질 구기자 생산을 위한 재배 환경별 적합한 품종을 안내했다. 먼저, 비가림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할 경우 노지에서 많이 발생하는 탄저병을 예방할 수 있어 자가화합성 품종인 ‘화수’ 가 적합하다. 노지에서는 잦은 강우에 의한 탄저병이 빈번하게 발생하므로 병해충에 강하고 자가화합성인 ‘화강’ 품종 또는 자가불화합성인 ‘청명’과 ‘청홍’ 품종을 함께 재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