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국회 정책
농축산
수산어업
식품
유통
오피니언
전국
귀농(어)
이슈

당신의 생생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황규형 기자

수처리기술 발전 등 변화된 여건을 반영해 토지이용 관련 규제 개선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주민 생활불편 해소 및 지역발전 지원 등 방안 마련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11월 28일 오후 한국전자통신연구원(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열리는 ‘제7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환경을 지키면서도 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토지이용규제 개선방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상수원보호구역,

직접 만든 김 스낵을 제공하면서 김 내수 물가 안정을 위한 방안도 함께 홍보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1월 26일(화) 올해 2년 연속 김 수출액 1조 원을 달성하였고, 지난 10월 기준으로 역대 최고 수출 기록을 경신(8.5억 불)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오후3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김 수출액 경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김 수출액(천불) : (’22) 647,555 → (’23) 792,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여뀌바늘 추출물을 통한 대장암세포 증식 억제 확인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자생 담수식물인 여뀌바늘의 세포덩어리(캘러스) 추출물에서 대장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캘러스 : 식물세포 또는 조직(잎, 줄기, 뿌리) 등을 식물생장호르몬을 포함한 영양배지에서 배양하여 얻은 세포덩어리이며 연구 소재로 주로 활용 여뀌바늘은 바늘꽃과에 속한 한해살이풀이며 개울

수심 35m 이상 외해에서 1,000ha 규모의 시험양식을 실시함과 동시에 「양식산업발전법 시행령」 개정으로 외해 해조류 면허제도 마련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외해 해조류 양식업 면허 신설에 관한「양식산업발전법」시행령 개정안이11월26일(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해조류 양식업 면허는 경제성, 시장성 등을 고려하여 수심 35m이내의 내해(內海)에서만 발급되었다. 최근 국내산 김에 대한 수요 증가와 기후변

한국인정기구(KOLAS), 탄소발자국 검증 분야 국제 상호인정협정(IAF MLA) 체결국내 탄소발자국 공인검증기관의 검증 능력과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인정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11월 25일(월), 한국인정기구(KOLAS, 인정기구장 : 국표원장)가 국제인정기구포럼(IAF)과 탄소발자국 검증을 포함한 온실가스 검증 분야에 대한 다자간상호인정협정(ML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탄소

포천시 김광섭 사과 농가, 여주시 고남종 배 농가 대상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한 ‘2024년 경기도 사과·배 품평회’ 결과 포천시 김광섭 농가의 사과와 여주시 고남종 농가의 배가 각각 대상을 받았다.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열린 품평회는 농업인 선의의 경쟁을 통해 농산물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수입과일 증가 추세 속 구매량이 감소하는 우리 과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심사 대상은 사과와 배 두

시설 포도 재배 농가에 월동기 관리 전략 제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겨울철 따뜻한 날씨와 한파가 반복되면서 포도나무의 월동과 해충발생에 변동이 커짐에 따라 월동기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26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일교차는 19.8도, 20.6도, 19.8도로 이는 평년에 비해 40% 이상 커진 것이며, 이러한 날의 빈도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겨울철 고온은 포
남동발전·삼성물산 건설부문 등과 ‘그린 에너지 허브’ 조성 협약2030년까지 당진 송산에 수소 발전·대규모 ESS·데이터센터 등 구축키로 탄소중립경제특별도인 충남에 ‘청정수소 활용 국내 첫 수소 전소 발전소’ 건설이 추진된다. 이 발전소는 대규모 에너지 저장 장치(BESS), 데이터센터 등과 함께 건립하며 총 4조 50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민선8기 출범 이후 도의 국내외 투자 유치 금액은 30조 원을 훌쩍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제5차 설명회 개최최근 이행법안에 우리 의견 반영, 수출기업 정보 보호 강화 정부는 11월 26일 서울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관계부처(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관세청)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제5차 정부합동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정부는 탄소국경조정제도 관련 기업에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주요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광교호수공원 신비한 물너미 일대서 진행‘빛의 파동, 새로운 물결’ 주제…미디어아트와 공연예술이 어우러진 ‘LIGHT WAVE’30일 17시부터 ‘경기-흥 조선팝 콘서트’ 열려…악단광칠, 소욘피쉬, 예결밴드 등 공연 경기도가 오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5일간 수원 광교호수공원 신비한 물너미 일대에서 미디어아트쇼 ‘라이트 웨이브(LIGHT WAVE)’를 개최한다. ‘빛의 파동, 새
‘새만금 육상 태양광 1구역’ 발전 수익 6억6천만원 기탁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새만금희망태양광(대표 박덕현)은 25일 전북특별자치도청을 방문해 ‘새만금 육상 태양광 1구역’ 발전 수익 6억6천만원을 도민들에게 써달라며 기탁했다. 새만금개발공사와 남동발전 등 11개사로 구성된 특수목적법인인 ㈜새만금희망태양광은 친환경 에너지 확산 및 ESG 경영 실천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수익금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전해
농식품부-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싱가포르 AFTEA 한국관 조성실내 스마트팜 기술 선보여,기업 간 수출MOU성과도 발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이하농식품부)는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회장 박현출)와 함께 11월 19일부터 3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Agri-Food Tech Expo Asia(이하AFTEA)’에 최초로 국내 스마트팜 기업 6개사(교린,다모아텍,대영지에스,유비엔,플랜티팜,헬퍼로보텍)로 구성된 한국관을 조성·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코스메카코리아, 생물자원 활용 업무협약 체결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11월 26일 관내(전남 목포시 소재)에서 화장품 제조사인 코스메카코리아와 섬·연안 야생생물 바이오산업 분야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전국의 섬·연안 지역을 대상으로 야생생물자원을 연구하고 발굴하는 전문 연구기관이며, 코스메카코리아는 1999년에 설립된 국제적인 화장품 연구
전북 생태관광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상승 전북 서해안(고창·부안) 세계지질공원이 2024년도 전국 지질공원 만족도 조사에서 15개 항목 중 7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이 실시한 이번 조사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전국 15개소의 세계·국가지질공원을 방문한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전북 서해안 지질공원은 관계자 친절도, 탐방로 정비 상태, 방문 추

<      61     62     63     64     65     >  

Copyright by 한국농어민뉴스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