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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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업기술원 “침수 모종 제거 후 즉시 병해충 방제” 강조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8일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로 딸기 육묘 하우스 시설과 모종이 침수된 피해농가에 극복 요령을 전파했다. 우선 침수된 시설을 복구하기 위해 물이 빠지기 전 하우스에 들어갈 경우, 감전 위험이 있는 만큼 전기를 모두 차단한 후 점검하고 추가적인 피해를 막을 조치만 취한 뒤 복구작업은 시설 내 물이 완전히 빠진 뒤에 진행해야 한다.
7~8월 사업대상자 모집, 귀어 희망 시군에 신청창업 최대 3억 원, 주택 최대 7천5백만 원 융자, 금리 1.5%, 5년 거치 10년 상환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귀어업인(희망자 포함)과 재촌 비어업인을 위한 ‘귀어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 지원사업’ 7~8월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촌 비어업인 :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어업 또는 양식업을 경영하지 않는 사람 이 사업은 저금리 융자를 지원해 어촌지역에
농번기 인력지원 대책 추진으로 적기에 충분한 인력이 공급되도록 지원내국인 인력중개 및 외국인력의 적정 공급으로 농가의 인력 부담 완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가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대응으로 농업인력 수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 내·외국인 인력 공급을 지원하는 한편 농업 인력수요를 절감하기 위해 기계화·스마트농업 확산 등 체질개선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농가인구/65세 이상: (‘20
신속한 손해평가를 위해 피해지역에 1,800여 명의 손해평가 인력 투입장마 종료 시까지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 당부 농식품부는 이번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남, 경북,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간부들의 현장점검 및 대응을 추진하는 한편, 피해 농가 중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가 보험금을 빠르게 지급 받을 수 있도록 손해평가를 긴급 지원하고 있다. 호우 피해지역에 손해평가 인력 1,800여 명(예비인력 1
7.15.(월) ~ 8.2.(금) 여름 휴가철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실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15일(월)부터 8월 2일(금)까지 3주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여름 보양식으로 인기 높은 뱀장어(민물장어), 미꾸라지, 낙지를 비롯하여 횟감 등으로 많이 소비되는 참돔‧가리비를 집중하여 점검할 계획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도·보령시·보령해양경찰서, 16일 익수자 구조 가정 합동 훈련 충남도는 16일 대천해수욕장에서 보령시, 보령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드론 활용 해상익수사고 대응 훈련을 추진했다. 이날 훈련은 여름 휴가철 대천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파도에 휩쓸려 수영 경계선 밖으로 떠밀려 간 익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전처럼 했다. 사고 발생 시 침착한 현장 대응 및 신속한 익수자 구조에 중점을 두고 사전 계획 없이 전문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