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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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재배사 습도 관리 강조…환기·제습 중요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4일 습도가 높은 장마철 양송이 세균성 갈반병 발생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습도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마철 고온다습한 외부 환경으로 재배사 내부 습도가 90% 이상이 되면 양송이 표면에 물기가 발생하고 세균성 갈반병의 원인균인 슈도모나스균 생육이 촉진된다. 이런 환경에서는 병이 급속도로 발생해 양송이 수량 및 품질을 크게 떨어뜨릴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사단법인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업무협약 체결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원장 조경훈)과 사단법인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성순)는 2024년 7월 12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도내 재난·재해 시 긴급돌봄 지원을 위해 상호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 주요 내용은 △지속가능한 복지발전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선도적 협력모델 구축 △정보교류 및 홍보 △긴급돌봄지원
132개 기관·단체로 구성, 탄소중립 실천 계획수립·이행 및 홍보 추진 연중 지속 가능한 도민 주도형 탄소중립 실천·확산을 통한 2045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첨병 역할을 할 ‘충청남도 탄소중립 생활실천단(이하 탄생단)’이 첫 발을 내디뎠다. 도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22개 공공기관, 39개 교육기관, 54개 민간기업·단체 소속 150여 명의 탄생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탄생단
스마트농업 기반조성·보급·확산을 위해 ’24년부터 운영2024.7.8. ~ 7.23., 시설원예 1개소, 축산 1개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7월 8일부터 23일까지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교육기관」을 모집한다.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교육기관은 올해 7월 26일에 시행되는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스마트농업법)」에 근거하여 스마트농업의 기반 조성 및 보급·확산을 위해 운영되는
다음달부터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 통해 공급 시작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다음달부터 토종 한지형 마늘을 조직 배양해 생산한 우량 씨마늘 6만 구를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서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토종 한지형 마늘은 난지형인 대서마늘과 비교해 수량은 낮지만, 기능성과 맛이 뛰어나 지속적인 소비가 이뤄지고 가격도 높은 편이어서 재배 시 농가 수익이 안정적인 편이다. 그러나 토종 한지형 마늘 재배 농가들이 오랜
캠프그리브스 전시관 투어 및 군복 입기, 군번줄 만들기 체험 등 진행5월부터 7월 현재까지 총 127명 참여, 98.5%의 높은 만족도 경기도가 파주 민간인출입통제구역(이하 민통선) 내 DMZ 관광지를 하루 안에 알차게 돌아보는 관광 프로그램인 ‘DMZ 기적소리’를 10월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민통선 내 DMZ 관광지를 돌아보며 분단 현장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당일 투어다. 과거 미군기지를 활용해 역사공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