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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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2∼3월 논산서 개최…충남 딸기 국제 경쟁력 강화 등 기대 충남 딸기 국제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개최 추진 중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국제행사 자격 획득에 파란불이 켜졌다. 도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가 최근 열린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심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지난 2023년 논산딸기축제 때 김태흠 지사가 국제행사 개최 및 지원 의지를
강원 18개 시·군-강원관광재단, 국내 OTA‘여기어때’와 협력최대 30,000원 할인 기획전 운영 통한 관광객 유치 시동 본격화 강원특별자치도(이하 도)와 강원관광재단(이하 재단), 18개 시·군은‘여기어때’와 협력하여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 관광 숙박 대전 기획전을 시작한다.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강원 관광 숙박대전’은 12월까지 연중 운영된다.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선정된 이달의 추
벚꽃부터 수선화, 튤립, 유채꽃, 이팝나무꽃, 꽃잔디까지 이어져 경상남도는 성큼 다가온 봄날을 맞아 3~4월 봄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각양각색 매력을 가진 경남 봄꽃 여행지 18개소를 소개했다. 전국 규모 꽃축제가 열리는 경남의 화려한 봄꽃 명소는 물론 경남의 숨겨진 봄꽃 여행지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따스한 봄바람이 솔솔 부는 지금, 봄바람을 따라 경남의 아름다운 봄꽃 명소로 떠나보자. 첫 번째 벚꽃잎
현장 기술지원반 운영, 작목별 맞춤형 관리 및 기술지원 강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봄철 큰 일교차와 저온, 늦서리 등 이상기상에 대비해 현장점검 및 기술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향후 1개월 동안 경북도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을 예상되며, 강수량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이상 저온, 늦서리, 병해충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관리와 적극 대비가 필요하다. 이
올 11월까지 ‘2025 경기도자 수출바우처 사업’ 상시 운영 한국도자재단이 경기도 도자업체의 수출 초기 비용을 지원하는 ‘2025 경기도자 수출바우처 사업’을 신규 추진하기로 하고 올 11월까지 참여업체를 상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외국어 판촉 자료 제작, 샘플 제공 및 국외 운송, 무역서류 발급 등 수출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필수 비용을 지원해 해외 마케팅 및 영업활동에 대한 경기도 도자업체의 실질적인 부담을
부산과 공동 추진, 기술 보급 블렌딩 협력 모델 시범사업 성과 가시화부산 내 재배 면적 5.4배 늘어…지난해 19만 송이 일본 수출도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우리나라 대표 국화 품종인 ‘백강’이 지역 맞춤 스마트 재배 기술 적용에 힘입어 내수 시장은 물론 수출도 안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3월 13일 부산에 자리한 ‘백강’ 재배·수출 농가를 방문, 우리 국화 생산 기반 확대를 위해 추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