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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형 기자

청년 농어업인의 현장 수요를 고려한 경영능력강화 및 법률·세무 등 교육 추진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 이하 한농대)는 한농대 재학생과 졸업생을 포함한 청년 농어업인의 농어업 전문성 제고 및 법률·세무·인력관리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주요한 내용에 대한 전문강사를 활용하여 6월 27일부터 11월까지 “2025 한농대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한농대 아카데미는 한농대 학생 등 청년 농어업인의 영농·영어 정착

새 정부 주요 공약 중심, 농정 대전환을 위한 과제별 추진 방안 마련농업구조, 미래농업, 농촌, 농업인·국민 4개 분야로 구성·운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새 정부 공약 과제 이행을 위한 ‘농정 대전환 TF’가 6월 27일 발족한다고 밝혔다. TF는 국민주권정부의 출범과 함께, 새 정부 국정철학을 담은 농정 과제를 중심으로 농정 혁신을 위한 개혁적·실용적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공공형 계절근로 확대 등으로 수확기 농어촌 인력난 해소에 도움 기대 정부는 2025. 6. 24.(화)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심사협의회」를 개최하고 ’25년 하반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22,731명을 추가 배정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배정심사협의회는 상반기 배정 인원 외 추가로 인력이 필요한 농·어가 배정에 중점을 두었으며 전국 100개 지방자치단체에 총 22,731명(농업 17,637명, 어업 5,094명)을

H5형 항원 확인 계류장에 대한 이동통제, 살처분 등 긴급방역 조치 중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6월 26일(목) 전남 강진 소재 가금 거래상인이 운영중인 토종닭 계류장*(40여 마리)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가금판매소 등에 판매하기 위해 임시로 가금을 보관하고 있는 시설**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 중에 있음(약 1∼3일 소요 예상)

국내 개발 폴리올레핀 필름, 작물 생육 환경 개선…농업인 계속 사용 의향 94%기존 필름 대비 교체 비용 50∼75% 절감, 수입 대체 효과 405억 원 기대 우리나라 시설 재배면적은 전 세계 3위다. 국내 시설 온실은 주로 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EVA)*나 폴리에틸렌(PE) 필름으로 시공한다. 이보다 품질면에서 한 단계 높은 폴리올레핀(PO)** 필름도 일부 사용하고 있지만, 국산 자재에 대한 신뢰도가 낮은 탓에 대부

7월 1일~28일, 해외산림자원개발 이차보전사업 참여자 신청 접수 산림청은 국내 기업의 해외산림자원개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제2차 해외산림자원개발 이차보전 사업’ 참여자를 오는 7월 1일부터 7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차보전 사업은 해외에서 산업 조림 및 탄소배출권 조림, 임산물 가공시설 설치, 해외조림지 매수 등을 추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중금리에 비해 낮은 금리의 융자를 제공하고,

논콩 재배지 문제 잡초 자귀풀 방제 방법 및 방제 시 주의 사항 안내토양처리 제초제 처리 후 잡초 발생 확인되면 초기에 비선택성 제초제 처리 농촌진흥청은 논콩 재배 시 문제가 되는 잡초 ‘자귀풀’ 방제 방법을 제시하고, 현장에서 약제를 사용할 때 주의점을 소개했다. 논콩 재배지에서는 밭콩 재배지에서 주로 발생하는 바랭이, 한련초, 깨풀, 쇠비름에 더해 자귀풀, 여뀌, 올방개 등 논 잡초가 함께 발생해 피해를 주고
농촌교육농장·치유농장, 농촌형 휴양 원격근무지, 아름다운 농촌 경관 소개 농촌진흥청은 ‘도농 교류의 날(7.7.)’을 맞아 7월 4~5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열리는 ‘2025 농촌여행 페스티벌’*에 참가,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관광 콘텐츠 홍보관을 운영한다.* 주최 : 농림축산식품부 / 주관 :한국농어촌공사 농촌 체험·관광 홍보관은 ‘일도 쉼도 자연 속에서 함께’란 주제로 꾸며진다. 농촌진
자체 증식 기술로 생산한 응애류 천적 품질 우수금년 상반기 560만마리 농가 분양으로 친환경 농업에 기여 기후변화와 농약에 대한 해충의 저항성 증가로 인해 해충의 생물학적 방제가 핵심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천적의 효과는 검증되었지만, 높은 생산단가와 유통 불안정, 현장 적용 기술 부족 등으로 인해 농가에서는 접근성이 낮고 신뢰도 확보도 쉽지 않다.이에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천적증식보급센터 운영으로 활용
기존 배합사료 어분 함량을 반으로 낮춘 저어분사료 개발 및 사육검증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넙치용 배합사료 내에 어분의 함량을 70%에서 35%까지 반으로 낮춘 저어분사료를 개발하고, 지난 5월에 제주에서 최종 현장 실증시험에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저어분사료: 수지박(동물성 기름 가공부산물), 가금부산물, 밀글루텐 등 대체 원료를 사용하여 사료 내 어분 함량을 절감한 배합사료 일반적
에어냉각조끼 착용하면 기존 작업복보다 의복 내부온도 13.8%, 습도 24.8% 감소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여름철 농작업 시 발생하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농업인이 온실에서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에어냉각조끼 보급에 박차를 가한다.▲ 온열질환: 열에 장시간 노출되면 발생하는 질환으로 두통, 어지러움, 근육 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 등이 있음. 20
추출물 처리 결과, 사람코로나바이러스 세포 감염 줄어염증 인자 발현 억제 효과도 확인이달 국제학술지 2곳 게재… 자생식물 활용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 자생식물인 ‘향유’의 항바이러스, 항염증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 여러해살이 식물인 향유는 전국 각지에서 자라며, 8~9월 꽃 필 때 채취해 말린 뒤 나물(향채)로 먹거나 두통, 발열, 오한, 복통 등을 치료하는 한약재로 쓴다.
한국수산자원공단, 2025년 국제옵서버 10명 이상 모집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는 원양어선에 승선하여 불법어업을 감시하고 과학조사 등을 수행할 ‘국제옵서버(Observer)*를 6월 23일부터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 2001년 「UN공해어업협정」이 발효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 옵서버 제도를 도입, 현재 57명의 옵서버가 활동하고 있음. 올해는 총 10명 이상의 국제옵서버를 신규 양성할 예정이
해수부·충남도·서산시·HD현대오일뱅크 사업 추진 공동 협약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국내 최초로 항만 내 조성되는 ‘대산항 청정복합에너지 클러스터’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6월 23일(월) 충남도청에서 HD 현대오일뱅크㈜, 충청남도, 서산시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대산항 청정복합에너지 클러스터’는 그린수소와 암모니아 등 친환경에너지를 생산‧보관‧유통하는 시설을 집적하는 항만시설이다. HD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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