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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기자

시장 격리․기계화 등 수급 안정‧생산비 절감 추진 전라남도는 채소류 수급 안정과 생산비 절감을 통한 원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 한 해 19개 핵심사업에 754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원예산업 경쟁력 강화와 경영 안정을 위해 선제 시장 격리 추진, 밭작물 기계화 제고, 생산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 원예작물 생산 및 유통 촉진 등을 추진한다. 6대 수급 불안 품목인 마늘, 양파, 배추, 무, 대파, 고추

숙박시설 확충 체류형 관광지 조성... 완도군(군수 신우철)에서는 숙박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완도군 호텔 등 유치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민간 투자 유치에 나선다. ‘완도군 호텔 등 유치 지원’ 조례안은 지난 2월 20일 제309회 완도군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되었다. 군은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고 있는 해양 치유산업의 핵심 시설인 해양 치유센터를 5월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며, 국립 난대수목원 조성과 국립

11월까지 산약초 재배 교육 등 맞춤형 9개 과정 운영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산약초 재배 교육 등 9개 과정을 개설하고 전문임업인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을 11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귀산촌인 및 신규 임업인 등 임업 분야에 관심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 교육은 임업후계자 교육 이수 과정, 자격증반, 지능(실무)교육, 의무교육으로 구분해 임업 소득사업 수요에 따라 임업인의 실무 능력을 기르기

국비 40억 투입, 완도읍 대신리~군외면 대문리 6km 구간 조성 완도군(군수 신우철)에서는 해안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가리포 노을길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리포 노을길이 조성될 완도읍 대신리에서 군외면 대문리까지 국도 77호선은 탁 트인 바다 전망과 해안 경관이 뛰어나며 일몰이 장관이어서 드라이브하기에 좋다 이에 군은 국비 40억 원을 투입하여 6km 구간에 노을길을 조성한다.

생산비 절감‧기후변화 따른 재해 지원... 전라남도가 전국 제1의 식량 생산 기반(19%)을 바탕으로 식량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작물직불제, 가루 쌀 생산단지 조성 사업 등 핵심 12개 사업에 7천 55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국제 곡물 가격 상승으로 식량안보 위협, 쌀 적정 생산 및 생산비 절감을 통한 가격 경쟁력 제고, 기후변화로 잦아진 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농가의 경영안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운영과 역할’종합 토론 완도군과 전라남도는 2월 17일 완도생활문화센터에서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전략을 마련하고 박물관 활성화 등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신우철 완도군수, 국내 박물관 관련 전문가, 공무원,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에 관심이 있는 군민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세미나는 먼저 국립해양박물관 백승옥 전문위원의 ‘

연중 읍면동서 접수…최장 70일로 농업 경영 안정 기대 전라남도는 여성 농업인의 출산 등으로 쉬는 기간 농업 경영 안정을 위해 영농작업 대행 농가 도우미 인건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출산 또는 출산 예정 여성 농업인으로서 1천㎡ 이상의 농지를 경영 또는 경작하거나, 농업 경영을 통한 농산물의 연간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인 도민, 1년 중 90일 이상 농업(이에 준하는 축산․임업을 경영하는 도민)에 종사하는
삼문산 진달래공원 일원에서...건강·보양·치유 축제로 준비 완도군 약산면 진달래‧흑염소 축제가 4월 21일부터 이틀간 삼문산 진달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지난 9일 약산면축제추진위원회 정기회의가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축제 일정과 장소 및 소위원회를 구성했다. 약산 진달래‧흑염소 축제는 2019년 16회 이후 2021년 개최했어야 하지만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해 4년 만에 개최하게 됐다. 약산면은 사방에서 다도해를 전망
사회재난 사망 등 4개 항목 추가해 15개 보장 전라남도는 도민안전공제보험 보장 항목을 확대하고 각종 재난이나 뜻하지 않은 사고로 어려운 도민에 대한 보다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보장 항목은 사회재난 사망, 노인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부상 치료, 개 물림 응급실 진료비, 급성 감염병 사망 위로금 등 4개 항목이다. 기존 11개에서 15개로 늘어났다.전남도는 지난해 이태원 압사 사
전남도의회서 기자회견 열어 30만 농업인 중지 모아 발표 전라남도는 9일 전남도의회 기자회견실에서 (사)전라남도농업인단체연합회(상임대표 강도용)가 ‘농협중앙회와 농협은행 본사, 전남 이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사)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 쌀전업농연합회 등 대표 농업인 15개 단체 임원진 30여 명이 참석했다. (사)전남농업인단체연합회는 현행법상 농협중앙회는 서울
K-씨름 열풍 주역 김기태 감독․윤정수 코치 릴레이 참여 케이(K)-씨름 열풍을 일으키며 씨름의 인기를 주도하는 영암군 씨름단의 김기태 감독과 윤정수 코치가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에 나섰다. 영암군 씨름단 수장인 두 감독․코치는 “영암군 씨름단을 이끌면서 제2의 고향과 같은 전남에 대한 애정이 깊다”라며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맥을 이어가듯 고향을 잇는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을 함께해 기쁘고, 전남 고향사랑기부제가 순
24일까지 교육생 20명 모집…보수교육 2주로 확대 전라남도는 귀어 희망자가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전문 기술교육인 ‘제8기 전남 귀어 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20명을 선발한다. 만 65세 이하 귀어 희망자나 어촌에 거주하는 비어업인이 신청할 수 있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http://ofsi.jeonnam.go.kr)이나 귀어귀
16일까지 희망 수리업체‧어촌계 모집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어업인 해상사고 예방과 안정적 조업 지원을 위해 어선용 기관과 어업용․양식용 장비 이동수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수리소 지원 사업은 내륙 수리업체와 멀리 떨어져 어업용 기자재의 정기적 점검과 수리가 어려운 어촌지역 어업인을 위한 것이다. 권역별로 선정된 수리업체가 직접 어촌계를 방문해 어선용 기관과 어업용 및 양식용 장비 등을 무상 수리․점검해준다.
안정적 정착 위해 11개 핵심사업 추진 전라남도는 청년층 농업 창업 촉진과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귀농어귀촌 분야 11개 핵심사업에 735억 원을 들여 다양하고 차별화된 전남형 귀농어귀촌 유치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중점 추진할 귀농어귀촌 분야 핵심사업은 귀농귀촌 유치 지원, 농촌(전남)에서 살아보기를 지원, 귀농 창업자금 및 주택자금 지원, 귀어인의 집 조성 지원 등 11개 사업이다. 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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