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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해
10개 시군 22개 수역에 3천만 개 수정란 이식 방류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내수면 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빙어 수정란 3천만 개를 지난 7일 10개 시군에 이식 방류했다. 이번에 분양한 수정란은 산란기에 잡은 어미 빙어에서 알을 받아 인공 수정한 것이다. 저수지와 하천, 강 등 22개 수역에 방류됐다. 앞으로 25일에서 30일이 지나면 부화해 약 1년 후 15㎝ 내외로 성
대천항 인근 해역에 부화자어 순차 방류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물메기로 잘 알려진 꼼치 품종의 자원회복을 위해 부화자어 23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류는 도내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것으로, 지난달 초부터 말까지 4차례에 걸쳐 대천항 인근 해역에서 진행됐다. 꼼치는 겨울철 대표 소득 품종이며, 1년생 어류로 성장이 빨라 자원조성 효
어업인과 손잡고 ‘겨울철 스타’ 꼼치 자원 회복 나선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겨울철 남해안 별미로 알려진 꼼치(물메기) 자원 회복을 위해 여수 두문포 해역에 7회에 걸쳐 2천416만 마리를 방류했고, 앞으로도 약 500만 마리 이상을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겨울철에만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겨울이라는 수식어를 달아야만 그 진가를 인정받는 꼼치는 음력 설을 전후해 최고의 맛
- ‘제3차 연근해어업 구조개선 기본계획(2024~2028)’ 확정‧공고- 근해업종 순수익률 19.9%→34%, 수산물 자급률 71%→79% 개선 기대 해양수산부는 향후 5년간 연근해 어선 감척 목표와 정책방향을 담은 ‘제3차 연근해어업 구조개선 기본계획(2024~2028)’을 확정하여 12월 28일(목) 공고하였다. 이 기본계획은 「연근해어업의 구조개선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6
「지속가능한 연근해어업 발전법」 제정안 11월 28일 국무회의 통과 해양수산부는 연근해 불법어업 근절과 체계적인 수산자원 관리를 위한 「지속가능한 연근해어업 발전법」 제정안이 11월 28일(화) 국무회의를 통과하였으며, 올해 중 국회 제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그간 수산관계법령에 근거해 운영해 온 금어기‧금지체장‧어구‧어법 등 복잡하고 다양한 종전의 어업규제를 과감히 폐지‧완화
세계중요농어업유산 어업분야 유산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네 번째 등재 해양수산부는 ’제주해녀어업‘이 11월 10일(금) 세계식량농업기구(FAO)에서 관리하는 세계중요농어업유산(GIAHS)으로 등재되었다고 밝혔다.▲ Globally Important Agricultural Heritage System : 전통적 농어업시스템의 보전을 목적으로 세계적으로 중요한 농·어·임업 유산시스템 및 관련 경관,
- 완도 양식장서 6개월 실증 결과 문제 없어 해수부 인증 추진- 해양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전남 화이트바이오산업 육성 탄력 전라남도는 도 지원을 받은 지역 소재기업이 국내 최초로 ‘생분해성 친환경 해양 부표’를 개발, 해양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과 전남 화이트바이오 산업 육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해양 양식장에는 스티로폼이라 불리는 발포 폴리스타이렌(EPS)으로 만든 부표가
탄소 흡수, 연안침식 방지 등 기후변화 대응 효과적 해양수산부는 굴패각‧염생식물 등 블루카본을 활용한 ‘숨쉬는 해안’을 조성하기 위해 강진군에 기술 개발을 위한 시범 서식지를 마련하고, 11월 3일(금) 준공식을 갖는다.▲블루카본: 해양생물 등 해양생태계의 탄소흡수원(갯벌·염생식물·잘피·해조류·굴패각 등 포함) 블루카본은 해양 분야의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로, 탄소 흡수뿐
“어선안전조업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 11월 7일공포 즉시 시행 예정 해양수산부는 어업인 조업여건 개선과 조업한계선 위반행위(월선) 발생 방지를 위해 서해 조업한계선을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어선안전조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10월 30일(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11월 7일(화) 공포 즉시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조업한계선: 동·서해의 북쪽한계선으로, 어업인들은 조업한계선을 넘어
- 3~5년 전 방류한 연어 235마리 전년보다 189마리 증가- 섬진강어류생태관, 11월 말까지 회귀량 조사·특별전시도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최남단 연어 산란장인 섬진강에 지난 10월 10일부터 어미 연어가 돌아오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섬진강으로 돌아온 연어는 지난해보다 2일 늦었지만 10월 말 현재까지 235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9마리나 증가했다. 전남도
국내 최대 갯잔디 군락지이자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것으로 평가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국내 최대 갯잔디(볏과의 여러해살이풀) 군락지이자 검은머리갈매기, 흰발농게 등의 서식지로서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경남 사천 광포만 갯벌(3.46㎢)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새롭게 지정한다고 10월 23일(월) 밝혔다. 사천 광포만 갯벌은 2000년대 초반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해 사라질 뻔하였으나,
- 올해만 방사능 미검사 수산물 7만 7천여톤 국내 반입 추정- 삼중수소, 스트론튬 등 베타핵종은 검사조차 안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로 인해 수산물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태평양 등지에서 잡아들이는 원양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율은 절반수준에 불과해 원양산 수산물이 먹거리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 2017~2021년 사이 연안여객선 총 적자 2,021억원, 적자항로만 55개- 전체 연안여객선 154척 중 27척은 선령 20년 이상.. 25년 넘은 배도 8척 도서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발이 되어주고 있는 연안여객선 적자가 5년 사이에만 2천억원에 달하며, 연안여객선의 17.5%가 20년 이상으로 노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어기구 의원(
- 2018~2022년 갯벌사고 282건, 사망자 30명 발생- 해양경찰 지방관서 인원 179명 부족.. 현업부서 393명 부족 최근 5년 사이 갯벌에서 조개 등을 채취하다 고립되거나 물때를 확인하지 못해 발생한 갯벌사고가 282건 발생하고 사망자가 3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