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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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영체·농지은행 시스템 연계로 원스톱 행정 서비스 제공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과 한국농어촌공사가 협업을 통해 농업경영체 시스템(농관원)과 농지은행 시스템(한국농어촌공사)을 실시간으로 연계하였다. 이에 따라 2024년 2월 13일부터 농업인은 임대수탁계약 완료 후 곧바로 농업경영체 변경등록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농업경영체 등록 및 기존 절차의 문제점"농업경영체등록"은 2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예술의 향연 ‘제3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전승축제’가 2025년 3월 9일(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축제의 주제는 ‘사왕통고(巳王通古)’다. 이는 전통과 현대의 융합을 뜻하며, 전통예술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현대적으로 계승하며 발전시키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전통의 가르침을 새로운 시대에
경남농업기술원, ‘아람’ 연중 급식 제공으로 소비자 친숙도 높여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자체 개발한 신품종 벼 ‘아람’ 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7일부터 원내 전 직원 및 교육생을 대상으로 연중 구내식당에서 급식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17일 열린 급식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신품종 쌀을 처음으로 맛보고 평가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연중 급식 제공을 통해 ‘아람’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진딧물 발생시기, 매개 바이러스 피해증상, 방제전략 등 알기 쉽게 설명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고추에서 발생하는 진딧물과 진딧물 매개 바이러스 방제 ”리플릿(병풍형 소책자)을 제작해 시군농업기술센터와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바이러스 매개충인 진딧물의 발생이 평년대비 7∼10일 빨라지고 있으며, 진딧물 매개 바이러스 피해 또한 증가하고 있다. ※ 2024년 노지고추 바이러스 발병률 52
제18대 이행단 회장, “농촌여성 지위향상과 여성 후계 세대 육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 밝혀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에서 육성하고 있는 한국생활개선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이행단)는 지난 13일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서 역대 회장 및 농업인단체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18대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 등 농촌여성지도자로서 선도 역할을 하는 학습단
신규 1천800ha까지…직불금 단가인상·공공비축미로 전량매입판로와 가격 보장·공급과잉과 탄소배출 해결까지 1석4조 효과 전라남도는 기후변화와 고령화 등으로 2020년 이후 계속 줄어드는 친환경 벼 재배면적을 올해 증가세로 전환, 쌀 적정 생산을 통한 공급과잉 등을 해소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규 전환 목표는 1천800ha다.▲ 연도별 벼 인증면적 : ‘20) 31,858ha / ‘21) 27,923 / ‘2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