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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형 기자

기후변화 대응 및 작목 다변화 필요, 영호남 상호보완적 기술 교류도내 농업인 20여명, 전남 커피차 재배 노하우 전수받고 경쟁력 강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나주, 보성 등 전남 일원에서 도내 농업인 26명을 대상으로 커피차(茶) 재배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전남농업기술원과 지역 간 농업기술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양도의 비교우위

공공체육시설 1,300여 개, 종합체육시설업 300여 개 등 추가, 총 17,300여 개로 확대6월 말까지 사업자의 제도 참여 신청 필요 문화체육관광부는 7월부터 시행되는 ‘체육시설이용료 소득공제’의 적용 대상이 기존의 체력단련장업 및 수영장업에서 공공체육시설과 종합체육시설업*까지 확대된다고 밝혔다.*종합체육시설업:「체육시설법」 제10조 제1항 제2호에 따른 신고 체육시설업의시설 중 실내수영장을 포함한 두 종류 이상의 체

전통어구 기법인 산란시설물(피뿔고둥, 일명 소라방) 32.5만개 시설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 서해본부(본부장 양정규)는 경기도 안산시의 탄도, 방아머리, 육도, 풍도에 주꾸미 자원량 증대를 위해 전통어구 기법인 산란시설물(피뿔고둥, 일명 소라방) 32.5만개를 시설하였다. 또한 조성공간이 협소하거나, 꽃게 조업 등 마찰이 발생하는 해역에 적용하고자 자체 고안(B저층, M중층, S표층)한 자연 산란 구조물

수박 과실 비대기 맞춤형 관리 요령 당부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수박 재배에서 중요한 시기인 과실 비대기의 생육 및 병해충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과실 비대기는 착과 후 약 15일부터 30일까지로, 수박의 크기와 당도 등 품질이 결정되는 핵심 생육 단계이다. 이 시기에는 시설하우스의 토양 수분과 병해충 관리가 성공적인 수확의 열쇠가 된다. 토양 수분 관리는 수박 재배에서 가장 중요하

경기도, 선인장 아스트로피튬 신품종 ‘쿠키볼’, ‘히든스타’ 개발차별화된 외관으로 국내외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증대 기대아스트로피튬의 단점인 낮은 증식력 보완으로 보급확대에 탄력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선인장 아스트로피튬 신품종 ‘쿠키볼(Cookie Ball)’과 ‘히든스타(Hidden Star)’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스트로피튬은 투구 모양의 독특한 외형으로 인기를 끄는 선인장 품종이다. 다만 생육 속도가 느리

월간 충남 ‘쉼·여유 찾는 초록빛 숲’ 주제로 천안·서천·당진 소개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매달 새로운 관광 주제를 선정해 지역 명소를 소개하는 ‘월간 충남’을 운영하고 있다. 6월 주제는 ‘쉼과 여유를 찾는 초록빛 숲’으로, 짙어지는 녹음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천안, 서천, 공주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명소들은 지역별 축제와 연계돼 있어 축제 일정에 맞

방역 우수 산란계 농장에 대한 살처분 보상금 감액 경감 혜택,럼피스킨병 발생시 감액 기준 등 마련방역기준 미준수 시 중복 감액 규정 정비 등 운영상 미비점 개선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 살처분으로 인한축산 농가의 부담을 완화하고, 가축 방역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가축 살처분보상금 등 지급 기준을 개선하는내용의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을 개정·공포하였으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5. 5. 27. 공포·시행
2025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 5월 27일 개최, 우수 환경전문인력 맞춤형 환경 일자리 연계 지원 환경부는 5월 27일 에이티(aT)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우수 환경기업과 구직자들이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2025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환경부는 2010년부터 매년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열고 환경기업에 우수인력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 좋은 일자리를 연결해 주고 있다. 올해 환경산업
6월9일부터 접수 시작...미래 수산업 이끌 글로벌 인재 양성 기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수산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도 수산계 대학생 훈련연수’참가자 모집을 오는 6월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뉴질랜드는 2015년 체결된 양국 간 체결한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2016년부터 선진 수산기술 습득과 양국 간 문화 교류 강화를 위해 수산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삼 예정지 토양소독 요령 및 중요성 강조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7일 뿌리썩음병 등 인삼 재배 예정지의 병해충 예방을 위해서는 토양소독을 꼭 실시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뿌리썩음병균은 곰팡이류 병원균으로 일반 토양에서도 낮은 밀도로 존재하나, 인삼 재배 후에는 고밀도로 남아 있어 연작 시 심각한 피해를 유발한다. 농기계에 묻은 토양을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인삼을 처음 재배하는 토양에서도 인근에 재배 이력이 있는
부안, 정읍, 고창 등 6개 시군 168상자 보급 완료권역별 분산 공급체계로 안정적 공급... 농가 만족도 제고 최근 이상기상에 따른 뽕나무 생육 저하 등으로 누에 사육 여건이 불안정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이 도내 양잠농가를 대상으로 봄철 보급누에씨 168상자를 공급하며 안정적인 사육 기반 마련에 나섰다.이번에 공급된 품종은 국립농업과학원으로부터 공급받은 원원누에씨로부터 전북농기원 잠사곤충시험장에
불임꽃가루 활용한 씨 없는 수박 조기 출하 기술력 확인 전국에서 유일하게 불임꽃가루를 활용하여 씨 없는 수박을 조기 출하하는 정읍 지역의 재배농가를 격려하고 생산 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최준열 원장은 지난 26일 정읍시 입암면 일대 수박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현장행정을 추진하였다. 이번 현장행정에서는 소비자 수요 증가에 대응한 씨 없는 수박의 생산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정읍시농업기
농촌진흥청, 젖소부터 닭·오리까지…축종별 맞춤형 대응 방안 총정리송풍·환기·단열로 축사 온도 낮춰, 가축 고온 피해 예방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여름철 본격적인 더위에 대비해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생산성 저하를 막을 수 있는 축종별 사양관리 및 축사 환경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여름철 고온 다습한 기후가 지속되면, 가축의 체온 조절이 힘들어진다. 이는 사료 섭취량 감소, 성장 지연, 번식률 저하를 유
농촌진흥청, 자체 개발 양파 6품종, 14계통 선보여육종회사, 농업인 수요 반영해 국산 품종 보급률 늘려갈 것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5월 28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파속채소연구센터(전남 무안)에서 민간 육종회사와 농업인 등을 초청해 ‘양파 현장 평가회’를 연다. 양파는 생산액 1조 1,389억 원*에 달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양념 채소지만, 국산 품종 보급률은 30% 내외에 머물고 있다. * 통계청(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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