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국회 정책
농축산
수산어업
식품
유통
오피니언
전국
귀농(어)
이슈

당신의 생생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황규형 기자

2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입실 숙박상품에 사용 가능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역관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 해외여행 수요를 국내로 전환하고 여행 시기를 분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연중 세 차례(봄 3월, 여름 6월, 가을 10월)에 걸쳐 총 100만 장의 숙박할인권을 배포할 예정이다. ▲ 1차 숙박할인권 배포 일정 및 사용 기간배포 일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중남미 등 17개국 15만 톤 쌀 지원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World Food Programme)을 통해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중남미 등 17개국에 총 15만 톤의 쌀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지원 규모인 10만 톤을 크게 상회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기후변화와 분쟁 등으로 심각해진 국제 식량 위기 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예산 조기 집행을 통해 건설 경기 부양 환경부는 올해(2025년) 상반기 하수도사업 실집행률 목표를 70%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재정집행 촉진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하수도사업의 예산 집행을 통해 건설 경기를 부양하고, 사업 추진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자체와의 협업 강화, ▲문제사업 집중 관리, ▲예산안 연계를 통한 재정집행 관리 등을 추진하며, 실집행률 목표 달성을 위한

발광용 초 · 액체형 세탁세제·섬유유연제 소분 판매·증여 근거 규정 마련 환경부는 발광용 초, 액체형 세탁세제 및 섬유유연제 등 일부 생활화학제품의 소분 판매를 허용하는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의 소분 판매 등에 관한 지침’을 제정하고 2월 20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실생활에서 널리 사용되지만 위해 우려가 적은 품목에 대해 재포장 없는 단순 소분 판매와 증여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플라

지속적인 연구와 실증 사업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2월 19일 원내 시험 연구포장에서 ‘AI융합 지능형 농업생태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농업 AI 혁신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는 사업으로,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AI 기반 자율주행, 드론 등 첨단 기술을 농업에 적용한 성과를 공개하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전북도청 디지털산업과, 농업기술원, 전북테크

웃거름 시비와 습해 방지로 생산성 향상...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밀과 보리 등의 월동작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맥류의 생육재생기 동안 필요한 적절한 시비 방법과 습해 방지 등 관리 요령을 발표했다. 생육재생기는 농사의 생산량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로, 농가들은 이를 철저히 관리하여 생산성을 극대화해야 한다. 올해 도내 맥류의 생육재생기가 2월 24일경에 도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생육재생기 동안 맥류의 올바른 재

샤인머스켓 과잉 생산 대응 위한 품종 다양화 전략, 차세대 고품질 포도로 기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고품질 적색 포도 신품종 ‘레드클라렛’의 보급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재배 농가가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재배 기술 매뉴얼을 발간했다. 이 매뉴얼은 포도 재배에 필수적인 ▲품종 특성 ▲양·수분 관리 ▲병해충 방제 ▲씨 없는 포도 생산기술 등을 포함하고 있어,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고품질 포도를 생산할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월 17일(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아워홈 동서울물류센터를 방문하여 노지 스마트농업기술이 적용된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공급된 농산물의 물류과정을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이번 현장방문은 식품기업과 스마트농업 솔루션기업 등 계약재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를 더욱 확산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스마트농업 기반 계약재배 성공 사례특히, 이번 상생 사례는
농가 경영개선사업 추진, 농업인 소득 증대 기대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20개 농가를 대상으로 총 6억 8천만 원을 지원하는 ‘농가 경영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인의 영농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국내 농업 환경 변화와 소득 둔화 우려최근 국내외 정세 불안과 미·중 무역분쟁 등의 영향으로 한국 농업의 미래가 불투명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동해안 특산품종인 대문어의 인공 종자를 1년 이상 건강하게 사육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대문어 양식 연구의 역사적 성과대문어는 사육 난이도가 매우 높은 종으로, 인공 종자를 1년 이상 사육한 사례는 일본(1980년, 1마리 1년 2개월)과 미국(1986년, 1마리 3년 2개월) 단 2건만 보고되었다.수과원은 다양한 연구와 실험을 통해 대문어의 초기 먹이, 사육환경 및 조
26일까지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 통해 교육 신청경기도농업기술원이 오는 26일까지 양봉 전문인 육성을 위한 ‘2025년 경기도 양봉산업 전문인력 양성 기초교육’의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교육 개요 및 과정교육 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총 29회, 96시간에 걸쳐 진행된다.이론 교육에서는 ▲양봉의 시작 ▲봉군관리 ▲병해충 관리 등을 다루며, 실습 교육에서는 ▲꿀벌응애 구제 ▲월동 방법 교육 등이 포함된다. 또한, 견
가을 파종은 생육재생기 14일 전후에 맞춰 웃거름과 답압 작업 필수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가을에 밀·보리 파종을 놓친 농가들이 지금 바로 파종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생육재생기 관리와 관련한 기술 지원에 나섰다.봄 파종 시기 및 관리 요령봄 파종을 고려하는 농가들은 2월 중 날씨가 따뜻할 때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야 한다. 봄에 파종하면 가을 파종보다 밀 생육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파종량을 10a당 20~25
주꾸미 자원 증강 위한 적지 방류 진행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연구소에서 인공 부화한 어린 주꾸미 5만 마리(전체 길이 1.5cm)를 5일과 12일 화성과 안산 연안에 방류한다고 밝혔다.주꾸미 성장 및 방류 과정이번 방류 대상 주꾸미는 부화기를 이용해 생산된 개체로, 연구소에서 1.5cm까지 성장시켰다. 연구소는 경기만에서 어미 주꾸미를 포획하여 지난 4월 말부터 산란을 유도해 알을 확보했다.방류에 앞서 연구소는 주꾸미의 전염
3일 이상 28℃ 이상 유지, 가두리 양식장 피해 우려충남 서해 천수만에 폭염이 연일 지속되면서 고수온 경보가 발령됐다. 이에 따라 충청남도는 가두리 양식장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대응반을 중심으로 총력 대응에 나섰다.천수만 해역 ‘고수온 경보’, 가로림만 해역 ‘고수온 주의보’충남도는 2일 오후 2시 기준 천수만 해역에 ‘고수온 경보 단계’, 가로림만 해역에는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고수온 경보는 바닷물 온

<      16     17     18     19     20     >  

Copyright by 한국농어민뉴스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