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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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 복숭아 신품종‘새빛반도’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과중 170g, 당도 11.2브릭스로 향기 풍부한 고품질 조생종 백도 반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됐던 일명 납작복숭아의 신품종‘새빛반도’를 국내 최초로 육성해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했다고 밝혔다. ‘새빛반도’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맞춰 2016년부터 반도형(넓은 편원형) 품종 육성에 주력해 2018년‘대구보’와‘만생유도반도’를 인
여왕벌의 안정적인 산란을 위해 보온 및 응애 방제에 신경써야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꿀벌의 안정적인 증식을 위해 월동을 마친 꿀벌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철저한 보온과 병해충 방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보통 꿀벌 농가의 ‘봄벌 깨우기’는 월동하는 동안 활동이 멈춰 있던 봉군이 여왕벌 산란을 기점으로 일벌 육아 등 활동을 다시 시작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입춘(25년 기준 2월 3일) 이후에 이루어
청년농업인 창업 지원사업 연계, 최대 4천만 원 지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청년농업인의 창농 활성화를 위해 청년창농타운 회원 9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진행한 상반기 창농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청년창농타운은 농산업 창업을 지원하는 전문시설로, 청년농업인이 창업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단계별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창업개
기후변화 대응·스마트농업·로봇기술 등 미래농업 앞당길 핵심 연구과제 추진국책과제, 지역특화작목 연구, 융복합 협업 연구과제 등 집중 수행 계획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로 인한 작물 생육환경 변화, 디지털 전환을 통한 농업 혁신, 농산물 시장 개방 확대 등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을 강화하기로 했다. 기술원은 최근 농업인, 대학교수, 산업체 대표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한
전남해양수산과학원 개발 햇바디·해풍·해모돌 등 4종전남지역 김 종자 생산업체 대상 오는 28일까지 접수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자체 개발한 햇바디1호, 해풍1호, 해풍2호, 해모돌1호 등 신품종 4종의 2026년산 김 생산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종자 분양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해풍1호는 통상실시업체에서 분양 : 대양에스씨(주), 명성김종묘수산연구소, 창조수산, 성주김유리사상체 분양을 바라는 업체는 분양 신청서
‘보보스’, ‘캐롤라인’ 등 장미 6품종, ‘스트라이프핑크’, ‘골든스타’ 등 국화 8품종참여 신청은 2월 21일까지 해당 지역 시군농업기술센터로 문의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도에서 자체 육성한 장미·국화의 신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현장 실증사업에 참여할 농가를 모집한다. 현장 실증사업이란 재배 농가에 종묘와 재배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대상은 장미 6품종과 국화 8품종이다. 장미 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