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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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김밥 경연대회(일반부, 소상공인부) 진행체험, 전시, 판매 등 도민 대상 다양한 부대행사 운영 경기미를 활용한 다양한 김밥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경기미 김밥 페스타’가 오는 21일 수원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경기미 김밥 페스타’는 경기도가 우수 경기미 소비 확대를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2회 전국 김밥 경연대회’와 체험·전시·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충남도 농업기술원, 간편 조리용 채소 품질 유지 기술 연구 성과 발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6일 절단한 감자도 진공포장 후 4℃ 냉장 보관하면 최대 10일까지 품질을 우수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소비자들이 ‘간편하면서도 신선한 식재료’를 선호하면서 감자와 같은 뿌리채소도 절단‧포장 형태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간편 조리용 채소 품질 유지 기술을 연구 중이다. 이번 절단 감자
“현장과 함께하는 정책으로 흑염소 산업 기반 다지겠다” 한국흑염소협회 충북도지회 초대 지회장으로 지난해 9월 취임한 이만식 음성군 맹동면 혁신농장 대표가 도내 흑염소 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현안 해결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만식 지회장은 취임 이후 충북 전역 시군지부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농가 간 소통 채널을 강화하는 등 협회 조직력 강화에 주력했다. 특히 충북도와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간담회
강원 고성은 방어, 강원 양양·경북 울진은 전갱이가 원톱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동해안에서 정치망으로 잡은 어획물을 분석한 결과,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으로 난류성 어종의 출현 비율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과원 동해수산연구소는 20년간 강원 고성·양양과 경북 울진의 정치망의 어획 개체 수 비율을 분석한 결과, 과거 15년(’05~’19)에 비해 최근 5년(’20~
‘2024 농어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조사’ 결과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위원회’에 보고농어업인 복지 증진과 농어촌 지역개발 정책 추진의 근거 자료로 활용 농촌진흥청은 ‘2024 농어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조사’ 결과를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위원회’에 보고해 정책 추진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위원회는 ‘농어업인삶의질법’을 근거로 운영되며, 국무총리를
온라인제조플랫폼 기업 및 산학융합원 등 10개 제조거래 중개기관 선정입주기업 대상 제품 설계부터 제조AI까지 ‘25년 총 140건, 29억 원 규모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단지 내 제조거래 활성화를 위해 B2B 제조거래활성화사업을 전면 개편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B2B 제조거래활성화사업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제품 설계, 시제품 제작 및 시험분석, 공정 설계, 제품 양산 등 제조 전 과정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