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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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권거래제 시장확대 등 새롭게 도입되는 환경부 주요정책 10개 선별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2025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10개 환경 정책을 공개했다. 새롭게 도입되는 10개 정책은 국민과 기업의 관심도가 높은 정책을 위주로 선별됐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2월부터 배출권 할당 대상업체(이하 할당업체)뿐만 아니라 집합투자업자, 은행 및 보험사, 기금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시행규칙1월3일 시행그린바이오산업 육성계획 수립, 기업 신고제, 육성지구 지정 등 구체화 농림축산식품부는 「그린바이오산업*육성에관한 법률(이하 그린바이오산업법)시행령, 시행규칙」이 제정 되어 1월3일(금) 시행된다고 밝혔다.*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을 적용하여 농업 및 농업 관련 전·후방산업에 부가가치를창출하는 산업으로,종자·미생물·곤충·천연물·식품소재·동물용의약품 등 분야
국민 안전 강화하고 임업인 지원 확대 중점임업인의 산림경영 활성화 등 2025년 달라지는 산림정책 발표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해부터 달라지는 산림정책을 발표했다. 산림청은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 안전 확보, 임업인의 산림경영 활성화, 지역소멸 대응 등에 주안점을 두고 산림 현장과 국민의 목소리를 수렴해 개선과제를 발굴해 왔다. 2025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산림정
에너지전환 시대, 해상풍력발전과 수산업의 조화로운 공존 필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친환경 에너지전환에 발맞춰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재생에너지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이어지고 있지만,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 과정에서 기존 어업과의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어업인들은 조업량 감소, 소음 발생, 생태계 변화 등의 이유로 해상풍력발전단지의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주민
1월 2일부터 예약취소 등 피해 상담(신고) 창구 운영특별자금(긴급경영)1,400억 원 융자로 업계 경영안정 지원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범위 확대로 마케팅 지원 등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무안 항공기 사고 여파로 예약 취소와 고환율 등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도내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신속한 피해 파악과 특별자금 1,400억 원(정부지원 포함) 등 선제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2일부터 피해 상담
돌말류의 바이오 실리카를 활용한 약물전달체 및 제조 기술 관련 특허 출원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돌말류(규조류)의 껍질(바이오실리카)이 약물을 특정 부위까지 안전하게 전달하고 서서히 방출되도록 돕는 약물전달 기술(약물전달체)에 활용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돌말류는 하천, 저수지 등 다양한 담수 환경에서 서식하며 광합성을 통해 성장하는 미세조류로, 바이오실리카(이산화규소, SiO2)로 이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