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기자
pjsuk92@naver.com
-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농가 준수사항 꼭 실천- 고온과 강우 대비하여 병해충 정밀예찰로 적기 방제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에서는 검역병해충 과수화상병, 중국 등에서 비래하는 열대거세미나방, 멸강나방 등을 중심으로 병해충 발생정보 6호를 발표하고 철저한 예찰을 바탕으로 초기방제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한번 걸리게 되면 나무 전체가 고사하는 검역병해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금지병으로 등록
기존 숲길 활용 맨발 걷기에 좋은 황토길(520m) 조성 완도군 편백숲 산림공원에 맨발로 걷기 좋은 길인 ‘어싱 로드(earthing road)’가 조성됐다. ▲ ‘어싱 로드(earthing road)’: 맨발로 숲길이나 산책로를 걸으며 땅의 에너지를 직접 체험하는 행위를 뜻하는 ‘어싱(earthing)’과 길, ‘로드(road)’의 합성어 맨발 걷기가 발바닥의 신경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체내 독소 배출,
2021년부터 지속 추진…생산량 증가·어업인 소득 증대 기여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진도지원)은 어선어업 주요 소득품종인 어린 꽃게 150만 마리를 지난 4일 진도 조도 해역에 방류했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꽃게 어선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어린 꽃게를 자체 생산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05만 마리를 방류했다.▲ 진도군 어린꽃게 방류실적 : 205만 마리(’21년 100,’22년 30, ’23 75)
- 적기파종과 높은 두둑 및 배수로 설치로 침수 및 습해피해 대비- 파종 후 3일 이내 제초제 처리 및 배수로 정비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에서는 올해 고품질 콩 생산을 위해 재배지역별 적응성이 큰 품종 선택과 재배관리에 주의를 당부하였다. 전북지역 파종시기는 콩 단작의 경우 6월 상·중순, 콩과 동계작물 이모작의 경우 6월 중·하순이다. 너무 일찍 심으면 웃자라 쓰러지는 피해와 병해충
나주서 ‘신의 영역으로 도전:새로운 태양을 찾아서’ 주제 포럼 전라남도는 한국에너지공대(켄텍)·나주시 등과 공동으로 4일 나주혁신도시 켄텍 대강당에서 ‘신의 영역으로 도전: 새로운 태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전문가 포럼을 열어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발걸음을 재촉했다. 포럼은 미래 에너지산업의 중요성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진호 켄텍 총장
강진·고흥·나주·순천·함평 5곳 추천 관광지로 선정 전라남도는 남도의 특색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 강진 병영시장, 고흥 전통시장, 나주 영산포 풍물시장, 순천 아랫장, 함평천지 전통시장을 6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 강진 병영시장은 병영면 삼인리에서 열리는 5일장(3·8일)이다. 금·토요일 마다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엔 불고기 파티)’ 행사가 열려 연탄향 가득 품은 불고기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강진은 제